본조비 20년 만에 드디어 내한…“9월 22일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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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조비 20년 만에 드디어 내한…“9월 22일 만나자”
  • 뉴스속보팀
  • 승인 2015.07.0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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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조비 내한공연. 사진 출처/ 티켓링크

[트래블바이크뉴스] 최고의 록밴드 본조비(Bon Jovi)가 ‘벅스’를 통해 내한 공연을 한다.

7일, 본조비는 공연 기획사를 통해 “20년 만에 한국 팬들과 다시 만나게 돼 너무 기쁘다. 9월 22일에 만나자”라는 인사말과 함께 내한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직접 전했다. 

앞서 본조비는 1994년 발표된 첫 베스트 앨범 ‘Cross Road’ 수록곡인 ‘Always’를 가지고 1995년 첫 내한공연 이후 무려 20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 전설의 밴드다.

또한, 대뷔 이래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한 앨범 발매로 '잇츠 마이 라이프'(It's My Life), '배드 메디슨'(Bad Medicine), '아이 윌 비 데어 포 유'(ll Be There For You)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면서 1억 3천만장이 넘는 앨범 판매고를 기록했다.

특히, 본조비는 30년 이상 전 세계 음악팬들을 만나는 라이브 공연을 펼치면서 현재까지 50개국 이상에서 2900회가 넘는 라이브 공연으로 총 375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 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본 조비 내한공연은 9월 22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며 공연 티켓은 티켓링크에서 단독 판매한다.

본조비 내한공연 소식에 누리꾼은 “본조비 내한공연, 최고의 록밴드 본조비가 온다” “본조비 내한공연 20년을 기다렸다” “본조비 내한공연, It’s My Life 국민 음악이죠” “본조비 내한공연, 기대된다” “본조비 내한공연, 다시 들어봐야지” “본조비 내한공연, 20년만의 내한 환영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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