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 루머 유포자 고소 “누군지 몰라도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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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 루머 유포자 고소 “누군지 몰라도 고소”
  • 뉴스속보팀
  • 승인 2015.07.0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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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 루머 유포자 고소. 사진 출처/ 장기하 인스타그램

[트래블바이크뉴스] 장기하가 한 여성이 가수 장기하가 자신을 스토킹 했다는 루머 유포자를 고소했다.

지난 23일 장기하는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루머의 시발점이 된 게시글의 내용은 처음부터 끝까지 단 한 가지도 사실이 아니다. 처음엔 ‘대응할 가치가 없으나 피해 발생시 강경 대응 하겠다’는 입장이었으나 이제 루머가 확산된 정도가 워낙 커서 이미 피해가 발생했다고 판단, 고소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한 장기하는 “신변을 아는 게 없어서, 고소도 특정돼 있지 않은 상황이다. 근데 이런 루머가 처음이 아니라고 한다. 비슷한 내용으로 똑같이 당한 선배 가수들이 있었다고 한다”라고 한 매체를 통해 전했다.

앞서 지난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수 장기하의 전 여자 친구라고 주장한 인물이 장기하를 고소하겠다는 글이 공개됐다. 이유는 “장기하가 개인 컴퓨터를 해킹하고 복제폰을 이용해 자신의 사생활을 감시해왔다”는 황당한 내용이다.

한편, 장기하는 2년 8개월간 진행한 SBS 파워FM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에서 하차했다. 이어 장기하는 라디오 하차와 루머와는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장기하 루머 유포자에 대한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장기하 루머 유포자, 악성 루머 도대체 왜 퍼트리지” “장기하 루머 유포자 관심받고 싶은가?” “장기하 루머 유포자, 안티인가?” “장기하 루머 유포자, 가수들만 골라서 공격하나봐” “장기하 루머 유포자, 할 일도 꾀 없다” “장기하 루머 유포자 반드시 찾아서 처벌해야 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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