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윤경 폭행사건 심경 밝혀, “여전히 사과한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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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경 폭행사건 심경 밝혀, “여전히 사과한번 없다”
  • 뉴스속보팀
  • 승인 2015.07.0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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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경 폭행 사건. 사진 출처/ 라윤경 페이스북

[트래블바이크뉴스] 개그우먼 라윤경이 폭행사건에 대한 심경을 고백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라윤경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젠 검찰로 송치가 되어 형사 조정을 앞두고 있지만, 여전히 사과한번 없습니다”라고 게재했다.

또한, “저뿐만 아니라 제 아이들에게 준 상처는 억만금을 준다 해도 용서치 못 할 테지만, 다시는 가해자들이 폭력을 휘두르지 않고 참된 부모로서 바르게 살겠다는 각오를 다질 수 있는 따끔한 경종을 울릴 수 있길 바랍니다”라고 따끔하게 경고했다.

한편, 라윤경은 지난 달 경기도 성남시 S초등학교 학부모 두 명에게 폭행을 당해 전치 3주 뇌진탕 진단을 받았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라윤경과 학부모 2명을 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라윤경 폭행사건 소식에 누리꾼은 “라윤경 폭행, 도대체 무슨일이야” “라윤경 폭행, 엄청 많이 맞은거 같던데” “라윤경 폭행, 정당한 판결이 나왔으면” “라윤경 폭행, 누가 진실이야” “라윤경 폭행, 학생들이 뭘 보고 배우겠어” “라윤경 폭행, 얼굴을 저 지경으로 만들어놓다니” “라윤경 폭행, 아무리 그래도 폭행은 안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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