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수지 물망, 국민 첫사랑 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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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수지 물망, 국민 첫사랑 또 다시?
  • 뉴스속보팀
  • 승인 2015.07.0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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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수지 여주인공 제안. 사진 출처/ 수지 인스타그램

[트래블바이크뉴스] tvN 새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수지가 여주인공 물망에 올라 화제다.

지난 7일,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근 ‘치즈인더트랩’ 측으로부터 수지가 여주인공 홍설 역을 제안 받았다”고 밝히면서 “‘치즈인더트랩’의 수지 출연 여부는 아직 확실하지 않고 검토 중인 단계”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5월, 배우 박해진은 ‘치즈인더트랩’의 남주인공 ‘유정’역할로 확정돼 어떤 여주인공과 호흡을 맞출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순끼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평범한 여대생 ‘홍설’과 어딘가 수상한 선배 ‘유정’의 미묘한 관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스릴러 로맨스 드라마다.

수지가 제안받은 ‘치즈인더트랩’의 여주인공 홍설은 평범하지만 때로는 생각이 많고 다부진 구석이 있는 여대생으로 장학금을 받기 위해 악착같이 과 수석을 차지하려고 노력한다.

이번 tvN 월화드라마로 편성된 치즈인더트랩은 ‘커피프린스 1호점’, ‘하트투하트’의 이윤정 PD가 연출한다.

‘치즈인더트랩’ 수지가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다는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치즈인더트랩 수지, 기대된다” “치즈인더트랩 수지, 대학생 이미지 괜찮은데?” “치즈인더트랩 수지, 다시 드라마 복귀 환영” “치즈인더트랩 수지, 과 수석 이미지?” “치즈인더트랩 수지, 여주인공 정말 궁금하다” “치즈인더트랩 수지, 빨리 결정됐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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