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송도의 랜드마크인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에서 가족 여행 또는 로맨틱한 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면 고급 리무진 버스와 함께 부담 없이 누릴 수 있다. '오크우드 호텔 리무진 서비스'가 10월 1일부터 시작됐기 때문이다.
특별한 황금연휴를 계획하고 있다면, 추석 연휴인 10월 1일 ~10월 8일 운행되는 특별 셔틀을 타고 인천 관광 핫스폿을 경험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번 연휴를 시작으로 매 주말 운행하는 특별 셔틀은 역사와 전통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부터 이국적인 미래도시까지 넘나들며 시공간 여행을 해볼 수 있다.
10월 1일부터 호텔 고객 대상으로 본격 운행을 시작한 오크우드 리무진 서비스는 최고급 차량 6대로 구성해 365일 상시로 송도 시내를 순환하는 정기 셔틀과 주말·공휴일 인천 투어를 할 수 있는 특별 셔틀 2개 노선을 운영한다.
정기 셔틀은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에서 출발해 송도 주요 아파트 및 채드윅 국제학교, 캠퍼스타운역,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등을 경유한다.
주말 및 공휴일 하루 3회 운행(1회10:00~12:00/ 2회13:00~15:00/ 3회15:00~17:00)하는 특별 셔틀은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에서 출발해 커낼워크, 송도 로터리, 신포 국제시장, 차이나타운, 월미도 등을 경유하는 코스다.
한편,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이 지난 9월 29일(금) '오크우드 호텔 리무진 서비스'를 시작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비스 론칭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오크우드 호텔 리무진 기사들의 안전운행 선서식, 기념사, 기념 축하 테이프커팅 및 시승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