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호주 여행 극강 대결, 매력 도시 브리즈번 vs 대자연의 케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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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호주 여행 극강 대결, 매력 도시 브리즈번 vs 대자연의 케언즈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7.09.2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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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수와 정진운, 소녀시대 써니와 효연의 호주 대 호주 편 방송 예정
권혁수와 정진운이 다녀간 케언즈는 레포츠를 즐기기에 가장 적합한 호주 도시로, 세계 최대 산호초 지대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를 비롯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열대우림까지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곳이 두 곳이나 위치해 있다. 사진/ 호주정부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호주정부관광청은 KBS 2TV ‘배틀트립’ 촬영을 위해 소녀시대 멤버 써니와 효연, 그리고 권혁수와 정진운과 함께 각각 호주 퀸즈랜드주의 두 도시 브리즈번과 케언즈로 절친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같은 나라의 두 지역을 경쟁 여행지로 소개하는 것은 배틀트립 방송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배틀트립의 호주 대 호주 편은 9월 30일을 시작으로 10월 7일, 10월 14일까지 총 3주 연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브리즈번은 다양한 문화시설로 가득하고, 그 주변으로 흐르는 브리즈번 강이 여유로운 도시의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이다. 사진/ 호주관광청

우선 브리즈번은 다양한 문화시설로 가득하고, 그 주변으로 흐르는 브리즈번 강이 여유로운 도시의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이다. 써니와 효연도 이곳의 슬로우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기 위해 사우스 뱅크를 찾았다.

둘은 인근에 있는 마트에서 직접 장을 본 후 사우스 뱅크에 있는 무료 바비큐 시설을 이용해 야외에서 현지인처럼 직접고기를 구우며 바비큐를 즐기기도 하고, 주말에만 열리는 브리즈번 최대의 나이트 마켓 ‘잇 스트리트 마켓’을 찾아 맛있는 음식과 함께 모두가 들떠있는 즐거운 주말 저녁 분위기를 한껏 느끼고 돌아왔다.

또한, 장소를 골드코스트로 옮겨 상공 270미터의 높이에서 건물 외곽을 따라 이동해야 하는 스릴감 넘치는 ‘스카이 포인트 클라임’에 도전하기도 했다. 10년 이상 함께 활동해온 써니와 효연이 보여줄 여행의 케미는 어떨지 기대해도 좋다.

권혁수와 정진운이 다녀간 케언즈는 레포츠를 즐기기에 가장 적합한 호주 도시로, 세계 최대 산호초 지대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를 비롯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열대우림까지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곳이 두 곳이나 위치해 있다.

권혁수와 정진운이 다녀간 케언즈는 레포츠를 즐기기에 가장 적합한 도시로, 세계 최대 산호초 지대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를 비롯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열대우림까지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곳이 두 곳이나 있다. 사진/ 호주관광청

권혁수와 정진운은 육해공을 넘나들며 케언즈를 즐기고 왔다는 후문이다.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원데이 크루즈 여행에 나선 그들은 에메랄드빛 바다 아래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의 명물 거대물고기 ‘월리’와 애니메이션 주인공 ‘니모’를 만나기도 하고,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의 장엄함을 보다 더 실감 나게 경험하게 위해 씨닉 헬리콥터를 타고 하늘 위에서 즐기기도 했다.

이후 열대우림 탐험에 나선 권혁수와 정진운은 쿠란다에 위치한 ‘레인포레스테이션’을 방문해 부메랑 던지기에 도전, 돌이킬 수 없는 내기에 도전하기도 했는데 이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둘은 평생의 버킷 리스트 중 하나였던 스카이다이빙을 케언즈에서 완료하고 오기도 했다.

소녀시대 써니 효연 그리고 권혁수 정진운이 다녀간 각 지역의 명소는 방송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방송 후 관광청에서 촬영장소에 대한 자료가 공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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