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분기, 국내여행자 “국내여행지는 제주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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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분기, 국내여행자 “국내여행지는 제주가 최고”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7.08.0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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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평균 2.23박, 1인당 평균 23.64만원 소비해
한국여행업협회는 2017년 2분기 국내관광 동향 조사 결과 발표했다. 사진/ 한라산국립공원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한국여행업협회는 2017년 2분기 국내관광 동향 조사 결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GKL사회공헌재단의 후원을 받아 여행 전문 조사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와 주례 여행시장 단기예측 공동으로 기획조사가 이뤄졌다.

2017년 2분기 기준 국내여행 계획 보유율은 76.9%로 2017년 1분기 대비 6.4%p 상승하였고, 국내 여행지 관심도는 제주가 64.8%로 가장 높고, 강원 50.7%, 부산 45.7%, 전라남도·광주 29.6%, 서울 27.5% 순으로 나타났다.

국내여행을 계획한 기간은 평균 2.23박이며, 1박 2일이 38.2%, 2박 3일이 33.4%로 나타났다. 예상 숙박장소는 펜션이 25.7%, 호텔 14.6% 순이었으며, 예상 숙박장소 선택기준은 관광지와의 거리 및 접근성이 21.8%로 가장 높았다.

예상 여행비용은 1인당 평균 23.64만원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식음료 비중이 31.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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