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더위를 씻어줄 경포썸머페스티벌, 즐거움을 더해주는 강릉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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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더위를 씻어줄 경포썸머페스티벌, 즐거움을 더해주는 강릉맛집
  • 김효설 기자
  • 승인 2017.07.30 14: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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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경포해변에서 젊음의 열기 불태워
푸른 동해와 새하얀 백사장에서 펼쳐지는 7일간의 축제, 경포 썸머뮤직페스티벌이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열린다. 사진/ 강릉시

[트래블바이크뉴스=김효설 기자] 한여름의 무더위가 지속하는 가운데,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이라면 강릉을 추천한다. 시원한 바다가 펼쳐지는 경포해변 중앙 백사장에서 열릴 경포 썸머뮤직 페스티벌에서 젊음의 열기를 발산하고 강릉맛집에서 주문진홍게무한리필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보자.

2017 경포 썸머페스티벌에서는 대한민국 관광 1번지 경포해변에 라디오 공개방송과 K-pop 공연 개최를 통해 관광객 유치를 도모하고 명품해변으로 거듭나기 위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인기가수 특별공연, 힙합공연, 비키니 코리아 선발대회, ODJ 리얼뮤직쇼, 비치 페스티벌, 벨리댄스갈라쇼, 남상일 국악콘서트, 댄스&뮤직공연, 전국대학교 응원단연합회 치어리더공연, 버스킹공연&매직쇼가 준비된다. 사진/ 경포 썸머뮤직 페스티벌

이번 행사에는 인기가수 특별공연, 힙합공연, 비키니 코리아 선발대회, ODJ 리얼뮤직쇼, 비치 페스티벌, 벨리댄스갈라쇼, 남상일 국악콘서트, 댄스&뮤직공연, 전국대학교 응원단연합회 치어리더공연, 버스킹공연&매직쇼가 준비된다.

이와 함께 강릉과 주문진의 여름 해변에서는 매년 여름 바다 예술제가 열린다. 이 지역의 해변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 예술을 같이 하고자 열린 여름 바다  예술제는 1992년 경포, 주문진해변에서 열린 비치발리볼대회, 주민노래자랑 등을 시작으로 개최되었다.

강릉 주문진 맛집으로 도깨비 촬영 장소 영진해변에서 멀지 않은 ‘주문진홍게 무한리필’이 있다. 사진은 영진항. 사진/ 강릉시

1995년부터는 여름해변에서 지역문화 홍보와 예술인의 무대 활동 제공 등 강릉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고 있으며, 피서객을 위한 다양한 축제의 장이 되고 있다.

한편 화끈한 경포 썸머페스티벌을 즐기고 강릉 주문진 맛집에서 식도락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주문진홍게 무한리필은 강릉에서 가장 큰 홍게 무한리필집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집이다.
홍게는 대게와 생김새가 비슷하면서 훨씬 맛이 달고 향이 좋은데 ‘주문진홍게 무한리필’에서는 대게, 킹크랩, 랍스타, 털게도 시가로 판매 중이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강릉 주문진 맛집으로 도깨비 촬영 장소 영진해변에서 멀지 않은 ‘주문진홍게 무한리필’이 있다. ‘주문진홍게 무한리필’은 셀프바를 운영, 입장 후 두 시간까지 홍게를 무제한으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다.

무엇보다 강릉 주문진 맛집 ‘주문진홍게 무한리필’은 선주 직판으로, 중간 유통과정을 생략해 저렴한 가격으로 고급 게를 먹을 수 있는 데다 눈앞에서 바로 게를 쪄서 손질해 믿음이 간다.

주문진항 맛집 주문진홍게 무한리필은 게뿐만이 아니라 오징어젓갈무침, 소라초무침, 샐러드 등 반찬의 구성도 좋아 한상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강릉 주문진 맛집 ‘주문진홍게 무한리필’은 선주 직판으로, 중간 유통과정을 생략해 저렴한 가격으로 고급 게를 먹을 수 있는 데다 눈앞에서 바로 게를 쪄서 손질하므로 믿음이 간다. 사진/트래블바이크뉴스 DB

이 지역의 속초대게맛집 중에서 양양 맛집 ‘주문진홍게 무한리필’이 인기를 끄는 것은 식전에 입맛을 돋우는 건빵부터 영양 만점 콩자반, 고소한 마카로니, 탱글탱글 메추리 알, 구수한 미역국, 매콤달콤 오징어젓갈 무침, 소라초 무침, 샐러드 등 다양한 반찬을 셀프로 마음껏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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