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리조트에 지드래곤이? 스타 앞세운 홍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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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리조트에 지드래곤이? 스타 앞세운 홍보 눈길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07.2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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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앰버서더로 지드래곤 발탁
빅뱅의 리더이자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드래곤이 제주 최초의 프리미엄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전격 발탁됐다. 사진/ 제주신화월드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호텔업계가 특급 스타들을 전면에 내세운 홍보 활동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빅뱅 리더 지드래곤, 제주신화월드 브랜드 앰버서더 발탁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빅뱅의 리더이자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드래곤이 제주 최초의 프리미엄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전격 발탁됐다.

제주신화월드는 여의도 면적에 달하는 약 250만 평방미터에 이르는 부지에 건설되고 있는 프리미엄 복합리조트다. 지난 4월 개관해 영업중인 서머셋을 비롯해 제주 최초의 메리어트 호텔 등 2000실 이상의 객실과, 라바로 유명한 국내 애니메이션 기업 투바앤과 공동 개발중인 테마파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엔터테인먼트 기업 YG 엔터테인먼트와 파트너십을 통해 오픈을 앞두고 있는 YG 타운(가칭) 및 쇼핑 스트리트와 스파, 워터파크 등의 순차적 개관을 앞두고 있다.

특히 이들 가운데 오는 올해 말 개장을 앞두고 있는 YG 타운(가칭)은 지드래곤이 직접 개발에 참여한 국내 최초의 YG 타운이다. 복합공간, 카페, DJ 파티 등을 개최할 수 있는 락 볼링장, 야외 소극장, 키보드 모양의 건물 내에 각종 트렌디숍 등이 들어서는데, 특히 카페와 라운지펍을 겸한 락 볼링장은 컨셉트 기획부터 세부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지드래곤이 직접 참여하여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제주신화월드는 이번 지드래곤의 브랜드 앰버서더 발탁을 통해 복합리조트로써 추구하는 휴식부터 재미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면서 제주에서 전에 없던 새로운 여행과 즐거움을 찾는 다양한 연령대의 국내 고객들과, 아시아 더 나아가 세계 각국의 한류팬들에게도 흥미진진한 경험과 에너지를 선사한다는 포부다.

멕시코 우니코 호텔, 배우 조여정 사진 화보 촬영 진행

배우 조여정은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에 위치한 우니코 20°N87°W 호텔을 배경으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 우니코 호텔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에 위치한 우니코 20°N87°W 호텔은 7월 1일부터 7월 4일까지 진행된 배우 조여정의 사진 화보 촬영을 위한 따뜻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우니코 20°N87°W 호텔을 배경으로 진행된 배우 조여정의 촬영은 The Traveller의 8월호에 소개되며 델타항공의 협력 하에 이뤄졌다. RCD그룹 아시아&유럽 디렉터 Arturo Cruz Lopez는 “이번 촬영 덕분에 우리 UNICO 20°N87°W 호텔이 한국인들에게 더 알려진 것 같아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우니코 20°N87°W 호텔은 ‘젊은 열정을 가진 여행자’를 위한 호텔로 문화적 경험과 함께하는 휴양을 찾는 이에게 최적의 호텔이다.

유카탄 반도의 플라야 델 카르멘과 툴룸 사이에 위치해 때 묻지 않은 깨끗한 해변, 고운 모래사장과 더불어 아름다운 현지 문화를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툴룸은 카리브 해안가 절벽에 있는 유적지로 고대 마야 문명을 느낄 수 있는 역사적인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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