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과는 다른 프리미엄 유럽 여행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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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는 다른 프리미엄 유럽 여행 떠나볼까
  • 윤서연 기자
  • 승인 2017.07.2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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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T, 유럽 재방문객 갈증 해소할 다채로운 프리미엄 상품 운영
유럽은 더 이상 ‘인생에 한 번 다녀오는’ 여행지가 아니다. 첫 번째 방문 때와는 다른 독특한 테마로 재방문하길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사진은 프랑스 옹플뢰르. 사진/ Pixabay

[트래블바이크뉴스=윤서연 기자] ‘평생에 한 번 가는 유럽여행’은 이제 옛말이 됐다. 해외여행 2천만 명 시대를 맞아 항공 이동 기본 10시간이 넘는 유럽 또한 단골 휴가지로 등극했다.

다양한 항공 노선으로 인한 항공권 가격 인하와 유럽 지역의 다양한 정보, 상품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유럽은 더 이상 ‘인생에 한 번 다녀오는’ 여행지가 아닌 여러 차례 방문하는 여행지로 자리매김했다.

첫 번째 유럽여행은 대표적인 랜드마크 위주로 관광하는 여행객이 많은 반면 두 번째 유럽여행은 개개인의 취향을 담은 심도 높은 관광을 원하는 추세다.

이에 KRT는 유럽 재방문객들을 위해 특별한 포인트가 있는 프리미엄 상품을 대거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별함을 더한 독일 일주

독일 엘츠성은 800여 년간 이어져 내려오는 동안 한번도 훼손되지 않은 중세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것이 특징. 사진/ KRT

독일 프랑크푸르트 근교 엘츠성은 독일에서 손꼽히는 아름다운 성으로, 모젤 강 산 중턱에 호화스러운 성이 자리 잡고 있는 보석 같은 성이다. 숲속으로 들어가기 전에는 발견할 수 없으므로 더욱 신비스럽고 마치 판타지 소설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엘츠 가문의 소유 아래 800여 년간 이어져 내려오는 동안 한 번도 전쟁의 피해를 입은 적이 없어 중세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내부는 가이드 투어를 통해서만 관람 가능하며 봄부터 가을까지만 개방된다.

KRT 독일 일주 상품은 전 일정 4성급 호텔 이용, 국적기 아시아나 왕복 직항, 인솔자 동행으로 최적화된 편안함을 제공한다. 독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난공불락의 엘츠성, 드레스덴의 걸작 츠빙거 궁전, 아름다운 쥬크슈비체 케이블카 탑승 등 웅장한 독일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

여행 후기에 따르면 해당 상품 이용객들은 “정말 9일 동안 독일 완전 일주를 하고 온 것 같아서 만족스럽습니다”, “다음에 또 긴 여행을 계획하게 된다면 케이알티 일주 상품을 생각하게 될 것 같네요” 등의 의견을 남겼다.

신들의 낙원, 이탈리아 시칠리아

시칠리아는 유럽과 아프리카 대륙 사이에 있는 섬으로, 팔레르모, 로마제국과 비잔틴, 아랍 등의 영향을 받아 복합적인 매력을 띄고 있다. 사진/ KRT

이탈리아 남부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 시칠리아는 <대부>, <시네마천국>, <그랑블루> 등 굴지의 영화 촬영지이기도 하다. 누구라도 한번 방문하면 오감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풍경에 압도당한다.

제주도의 약 14배 크기의 시칠리아는 1696년 발생한 대지진 이후 폐허 위에 재건된 도시로, 당시 유행하던 바로크 양식으로 새롭게 재탄생시켜 지금까지 잘 보존되고 있다. 시칠리아의 또 다른 매력은 음식이다. 신선한 과일과 레몬즙, 샴페인 등을 섞어 만든 그라니타는 꼭 맛봐야 할 음료로 꼽힌다.

KRT는 국적기 로마 직항, 로마-팔레르모 구간 중간 항공을 이용하는 시칠리아 상품을 선보였다. 시칠리아와 낭만의 이태리 남부를 둘러보는 일정은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한다.

괴테가 극찬한 팔레르모, 신비로운 신전 도시 아그리젠토, 대표 휴양지 타오르미나 등 시칠리아의 구석구석을 둘러본다. 이태리 남부 요정의 마을 알베로벨로, 고대 도시 마테라를 비롯한 지상낙원 아말피, 포지타노, 나폴리를 경험할 수 있다.

아름다운 과거로의 여행, 스위스&프랑스

세계 3대 미봉으로 손꼽히는 스위스 체르마트의 마테호른은 맑은 날씨에만 볼 수 있어 행운의 상징으로 불린다. 사진/ KRT

스위스와 이탈리아 국경 알프스 산맥, 마터호른산은 4,478m 높이에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피라미드 모양이 상징적이다. 마테호른은 일반인이 오를 수 없는 곳이라 체르마트에서 산악열차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KRT가 출시한 스위스, 프랑스 상품은 왕복 국적기 아시아나를 탑승하며 여행자들이 선망하는 관광 포인트를 아우른다. 우선 스위스 청정 도시 체르마트 숙박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마테호른 등정, 고르너그라트 전망대 조망 및 하이킹으로 스위스를 더욱 가까이서 느낄 수 있다.

천년 전 천사의 명을 받아 짓기 시작한 수도원 몽생미셸은 오늘날 유네스코 세게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프랑스를 대표하는 수도원이 되었다. 사진/ KRT

프랑스 북서쪽 노르망디의 뜬 바위섬 위에 세워진 거대한 수도원 몽생미셸. 천년 전 대천사 미카엘의 명을 받아 짓기 시작한 수도원이다. 조수간만의 차로 육지와 연결될 때도 있으며 노을 질 때는 물에 비친 수도원의 모습이 몽환적인 매력을 띄곤 한다. 고딕과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져 하늘을 찌르듯 화려함을 뽐내는 것이 특징이다.

KRT스위스, 프랑스 투어는 노르망디 투어(몽생미셸 수도원, 옹플뢰르)뿐 아니라 알자스 와인 가도의 사랑스러운 마을 에기쉥, 잔다르크의 도시 루앙 일정을 포함해 여행의 깊이를 더했다.

해당 상품 이용객은 후기를 통해 “이 상품은 일정도 조금 더 여유롭고, 호텔도 서유럽 다른 상품들보다 좋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유럽을 이미 다녀오셨던 분들도 조금 더 깊고 여유롭게 즐기고 싶으시다면 좋은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KRT는 유럽 지역에 대한 전문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품 차별화와 고객 만족에 집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KRT 홈페이지 또는 대표 번호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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