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 열애 인정, “에디킴과 이제 막 교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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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 열애 인정, “에디킴과 이제 막 교제 시작”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7.06.28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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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에디킴, 열애 부인 후 입장 번복
소진 열애 인정. 사진/ 소진, 에디킴 인스타그램 캡처.

[트래블바이크뉴스=디지털뉴스팀] 소진 열애 인정.

가수 에디킴과 걸스데이 소진이 뒤늦게 열애를 인정했다.

28일 오후 소진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먼저 급작스러운 보도에 입장을 정확히 전달드리지 못해 혼란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라며 “소진과 에디킴은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이제 막 교제를 시작한 시점에 급작스러운 보도로 인해 조심스럽고 신중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서로 배려하다보니 먼저 열애 사실을 부인했으나, 서로 상의 하에 공식적으로 연애를 인정하기로 결정했다”며 “부디 따뜻한 시선으로 두 사람을 지켜봐 주시고, 앞으로 두 사람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4살 연상연하 가요계 선후배 소진과 에디팀이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두 사람이 가수라는 음악적 공감대와 풍부한 예술적 감수성을 공통분모로 가까워지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 이후 소진의 소속사와 에디킴의 소속사 측은 “에디킴과 소진은 친구 사이일 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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