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에서의 로맨틱한 여행을 꿈꾼다면 쿠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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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에서의 로맨틱한 여행을 꿈꾼다면 쿠바로!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06.28 14: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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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L크루즈, 새롭게 쿠바 하바나 일정 선봬
NCL크루즈의 선박 노르웨이지안 스카이호는 새롭게 선보이는 쿠바 일정을 위해 수도인 하바나 항구로 향하는 첫 기항을 시작했다. 사진/ NCL크루즈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NCL크루즈의 선박 노르웨이지안 스카이호(SKY)가 새롭게 선보이는 쿠바 일정을 위해 수도인 하바나 항구로 향하는 첫 기항을 시작했다.

NCL크루즈에 따르면 쿠바 일정에서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된 유적지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고, 멋진 예술 작품뿐만 아니라 현지 음악과 순수한 현지인들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다.

선박 전체가 와인, 맥주, 소다 등의 음료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오픈 바로 구성되어 더욱 특별한 노르웨이지안 스카이호는 매주 월요일 4박 5일의 일정으로 마이애미를 출발하여 하바나 및 주변지역으로 항해하는 쿠바 일정을 제공한다.

이 일정에는 하얀 모래사장과 크리스탈 빛 비치가 매력적인 NCL크루즈의 사유 섬, 그레이트 스트럽 케이(Great Stirrup Cay)를 기항하는 일정도 포함돼 있어 보다 특별한 크루즈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그레이트 스트럽 케이는 바하마에 위치한 섬으로, 최근 승객들을 위한 라운지 공간도 새롭게 마련해 더욱 흥미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 홀딩스의 회장인 프랭크 델 리오는 “쿠바의 자연적인 아름다움, 친절한 사람들 그리고 다양한 문화유산을 경험할 수 있는 쿠바 크루즈 일정을 선보이는 오늘은 NCL의 고객과 협력사들에게 중대한 의미를 가진 날이다”며 “쿠바 사람들의 특별한 환대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쿠바의 아름다움을 NCL크루즈 승객들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돼 대단히 기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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