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송중기 열애설…숙소 직원 "마스크로 얼굴 가리고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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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송중기 열애설…숙소 직원 "마스크로 얼굴 가리고 다녀"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7.06.25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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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송혜교 송중기 열애설 심층취재
송혜교 송중기 열애설.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트래블바이크뉴스=디지털뉴스팀] 송혜교 송중기 커플 열애설.

한동안 잠잠했던 송혜교 송중기 열애설이 다시 재점화되고 있다.

25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송혜교 송중기의 열애설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MC 이상민은 "송송커플, 발리에는 갔지만 만나지는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오히려 만나지 않았다는 것이 더욱 의심스럽다. 함께 드라마도 찍었고, 일정이 겹치면 얼마든지 만날 수 있는 것 아니냐"며 의구심을 품었다.

각자 다른 이유로 비슷한 시기에 발리에 묵은 송혜교와 송중기의 스케줄을 비교한 뒤 "두 사람의 일정이 겹치는 시간을 7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절대 만난 적이 없다"는 말에 반박이라도 하듯 누리꾼들의 목격담을 소개하며, 섹션 측은 직접 누사두바로 향했고, 송혜교가 직접 묵은 속소를 찾는데 성공했다.

짧게 전해진 인터뷰에서 숙소 현지 직원은 “그 남자는 마스크로 다 가리고 다녔다”라며 “숙소 체크할 때 정체를 확실히 알았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어 섹션 측은  '송혜교·송중기, 발리에서 과연 어떤 일이? 다음주에 전격 공개 됩니다'라는 자막으로 다음 주 방송까지 2주에 걸쳐 방송할 것을 예고했다.

한편, 송혜교 송중기는 KBS 2TV '태양의 후예'에서 호흡을 맞춘 후 몇 차례의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두 사람은 열애설 사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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