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지도 힐링이 대세, 이색 체험 ‘눈길’
상태바
여름휴가지도 힐링이 대세, 이색 체험 ‘눈길’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06.15 14: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메이징 휴가 이벤트, 여름 골프 등
클럽메드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이해 나에게 딱 맞는 천생연분 여름 휴가지를 찾아주는 '클럽메드 나만의 어메이징 휴가'를 마련했다. 사진/ 클럽메드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휴가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나만의 어메이징 휴가 이벤트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클럽메드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이해 나에게 딱 맞는 천생연분 여름 휴가지를 찾아주는 '클럽메드 나만의 어메이징 휴가(Design Your Amazing Holiday)'를 마련했다.

클럽메드 온라인 및 모바일 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도심에서 벗어나 재충전을 위한 힐링 휴가', '새로운 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는 문화 휴가' 또는 '심장이 뛰는 즐거운 스포츠와 함께하는 레저 휴가' 중 원하는 휴가 컨셉을 선택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Q&A에 답하면 클럽메드가 직접 상상 속 꿈꾸는 휴가에 적절한 휴가지를 찾아준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7월 7일까지 진행되며, 참여 시 추첨을 통해 클럽메드 리조트 2인 3박 숙박권 (1명), 비치 블랭킷 (5명), 튜브 컵홀더 (10명), 클럽메드 에코백 (20명) 등 총 36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특히 이벤트에 참여한 1인에게 자신이 꿈꾸는 여름 휴가지에 위치한 클럽메드 숙박권을 선물해 더욱 뜻깊다. 경품 당첨자는 오는 7월 14일에 클럽메드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왕족들의 놀이터 브루나이에서 즐기는 여름 골프

동남아의 황금왕국 브루나이에서는 7~8월, 뜨거운 태양을 피해 일몰 이후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브루나이 나이트 골프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사진/ 로열 브루나이 항공

동남아의 황금왕국 브루나이에서는 7~8월, 뜨거운 태양을 피해 일몰 이후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브루나이 나이트 골프 상품을 만날 수 있다.

브루나이의 랜드마크라고도 불리는 엠파이어 호텔 앤 컨트리 클럽(The Empire Hotel & Country Club)은 왕족만이 사용할 수 있었던 호텔과 골프장을 최근 일반인에게 개방해 브루나이 왕국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2005년에 개장한 엠파이어CC는 세계적인 골퍼 잭 니클라우스가 디자인한 코스로, 드넓게 펼쳐진 바다를 끼고 라운딩 할 수 있어 색다른 골프 코스를 경험할 수 있다. 야간에도 대낮처럼 환하게 밝혀주는 조명 덕분에 아름다운 조경과 호수, 엠파이어 호텔의 빌라 등을 감상하면서 잘 가꾸어진 공원을 산책하듯 호화로운 야간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국토의 70%가 산림으로 이루어진 만큼 브루나이의 도시에서도 정글을 느낄 수 있는 곳이 많다. 제루동 파크 숲 속에 자리한 로열 브루나이 골프 앤 컨트리 클럽(Royal Brunei Golf & Country Club)은 엠파이어 호텔 앤 컨트리 클럽과 함께 세계 100대 골프코스에도 선정된 적이 있는 곳이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