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루즈 ‘낭만 크루즈’ 여행, 신규일정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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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루즈 ‘낭만 크루즈’ 여행, 신규일정 운항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06.1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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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출발, 도쿄와 후지산 일정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7박8일 일정
스타 크루즈가 발표한 신규 일정은 중국 상해를 출발해 일본 대표 도시인 도쿄와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은 물론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자연절경으로 뽑힌 일본의 후지산을 볼 수 있는 일정이다. 사진/ 스타 크루즈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스타 크루즈가 7월부터 11월까지 새로운 일정의 7박8일 크루즈 일정을 발표했다.

중국 상해를 출발해 일본 대표 도시인 도쿄와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은 물론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자연절경으로 뽑힌 일본의 후지산을 볼 수 있는 일정이다.

이번 일정은 11월 23일까지 이어지며, 특히 가을 시즌에는 단풍이 아름답게 수놓아진 후지산 투어도 가능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선내에서도 일본의 맛과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대표 음식인 타코야키 포함 다양한 음식을 제공할 뿐 아니라 바자회 같은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등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어 특별한 경험을 선물할 예정이다.

스타 크루즈 관계자는 “최근 가장 인기 아시아 여행지로 떠오른 일본의 대표 지역들을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며 “수도인 도쿄를 비롯해 제 2의 도시 오사카와 후지산까지 포함한 일정으로 일본과 더욱 가깝게 만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크루즈 여행 시장이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슈퍼스타 버고호의 이번 일정은 도쿄와 오사카에서 승선이 가능하며, 후지산은 물론 가고시마를 기항하며, 동방명주, 대한민국 임시 정부로 관광지가 풍부한 중국의 상하이도 관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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