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최승언 기자] 아직 5월이지만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 일기예보도 본격적으로 더운 계절이 다가오고 있음을 예고하고 있다.
여름철은 레저수요가 늘어나면서 차량 사용이 많은 때다. 가족과 함께 여행을 생각하고 있는 운전자들은 여름철을 앞두고 신경 쓰고 관리해야 하는 것들이 있다. 무엇보다 엔진오일, 타이어, 배터리 등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중고차를 구매하려는 이들도 마찬가지다. 신차보다 가성비가 월등해 찾는 이가 점차 늘고 있지만 중고차 구입 시 주의할 점도 있다.
중고차 구매로 인한 피해를 줄이려면 업체를 잘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 허위매물을 판매한 경력이 있는지, 정직하게 고객을 대하는지 반드시 따져보고 구입에 나서야 한다.
최근 일부 업체들이 주행거리에 따라 차량 가격이 달라진다는 점을 악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 주행거리를 조작하는 업체들은 주로 차량의 시세를 터무니없이 저렴하게 내놓아 고객을 유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가격이 비싼 차량도 주의해야 한다. 이들에 미혹되지 않으려면 차량을 구입하고자 하는 소비자 스스로 시세를 알아야 한다. 체크해야할 항목을 준비하고 구입에 나서는 것도 필수다.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의 관계자에 따르면 여름철에는 폭염과 폭우로 인해 에어컨, 와이퍼 사용이 증가한다. 그럼에도 많은 소비자들이 중고차를 구입할 때, 점검하지 않고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소비자들은 차량을 구입해 타고 다니다가 뒤늦게 피해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려면 중고차를 구입할 때부터 소비자가 직접 차량의 성능 기록부를 열람해 차량상태를 파악해야 한다.
믿을 수 있는 중고차 업체를 고르는 것도 이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좋은 방법이다. 수원중고차 원더풀카 같은 업체라면 안심할 수 있다. 자동차 진단 평가사 자격증을 보유한 딜러가 직접 고객과 동행해 차량 상태를 확인해주는 업체이기 때문이다.
만일 구입 후에 고장이 났을 경우 무상으로 수리해 준다. 매매 후 1개월 2000㎞까지 엔진, 트랜스미션 등 품질보증제도를 시행해 고객에게 만족감을 극대화한 업체다.
업체의 중고차 보유매물도 선택의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많을수록 소비자의 선택에 도움이 된다.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원더풀카는 현재 2만 3천대 이상의 매물을 보유하고 있다.
안산, 용인, 천안, 분당, 신갈, 평택, 화성, 대전, 대구, 부산, 울산 등 주요 지역에 전국망을 갖추고 서비스한다.
자동차 진단 평가사 자격증을 보유한 딜러와 일대일 맞춤 상담을 제공하는 중고차매매 업체와 거래하는 방법이 좋은 중고차를 고르는 요령이다. 중고차 구매는 믿을 수 있는 업체 선택이 처음이고 마지막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