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넓고 갈 곳은 많다’ 신혼여행박람회서 ‘맞춤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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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넓고 갈 곳은 많다’ 신혼여행박람회서 ‘맞춤상담’
  • 최승언 기자
  • 승인 2017.04.0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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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낮추고 품질은 높이고...협력업체 이벤트도 ‘눈길’
4월 8일(土)과 9일(日) 양일간 허니문리조트 신혼 여행박람회가 개최된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트래블바이크뉴스=최승언 기자] 지구촌은 신비하다. 놀라운 경관들과 즐길 것들이 둘만의 독특한 여행지를 찾는 신혼부부들에게 손짓한다. 많고 많은 신혼여행지 중 어디로 가야할까? 아직 선택을 못해 고민 중이라면 신혼 여행박람회를 참관해보자.

오는 4월 8일(土)과 9일(日) 오전 10시부터 19시까지 청담 사거리 재정 빌딩 2층에서 개최되는 허니문리조트 신혼 여행박람회는 예비 커플들이 신혼 여행지를 선택할 때 명쾌한 해답을 줄 것으로 보인다.

10년 이상 경력의 전문 상담요원 30여 명이 현장에 배치되어 예비커플들에게 맞춤식 상담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허니문리조트 몰디브 상품은 센터라그랜드 4박7일이 1,717달러, 아밀라푸쉬 4박6일은 2,530달러에 판매된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송영민 허니문리조트 박람회 담당 부장은 “여행지에 대해 개인의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선택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며 “상담 경험이 풍부한 신혼여행 전문 컨설턴트들을 만나 결정하라”고 당부했다.

송부장에 따르면 이번 신혼여행박람회에서는 하와이, 몰디브, 푸껫, 발리, 칸쿤, 모리셔스, 세이셸, 타히티, 사이판. 괌. 다낭. 세부, 보라카이, 꼬사무이. 코타키나발루, 꼬창 꼬쿳, 까오야이, 다낭, 호주, 유럽까지 전 세계 신혼여행 상품들이 등장한다.

허니문 리조트의 이번 신혼 여행박람회는 협력업체들과 함께 최상급 이벤트까지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하와이안항공이 경우는 이번 신혼여행박람회 기간에 예약하는 25쌍의 신부에 한해 A330 기종의 항공좌석(편도)을 업그레이드 해준다.

허니문리조트 신혼여행박람회. 10년 이상 경력의 전문 상담요원 30여 명이 현장에 배치되어 예비커플들에게 맞춤식 상담을 제공한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가격으로 따져 14만 원에 상당하는 무료 혜택이다. 하와이 쉐라톤 와이키키와 함께하는 조기 특가 이벤트에도 관심을 가질만하다.

신혼여행 박람회에 현장에서 쉐라톤 와이키키 리조트에서 5박 이상 숙박할 경우 호텔요금이 최대 500달러까지 할인하면서 객실 등급은 업그레이드된다. 힐튼 하와이언빌리지 4박6일 상품은 파격적인 159만에 판매한다.

이 가격에 하나우마 베이에서의 스노클링, 마키노 크랩하우스의 시푸드, 매직오프 폴리네시아, 웨딩스냅 촬영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 이 기간 하와이 상품을 예약할 경우 프렌즈 하와이 안내 책자도 선물한다.

허니문리조트 몰디브 상품은 센터라그랜드 4박7일이 1,717달러, 아밀라푸쉬 4박6일은 2,530달러에 판매된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하와이 외 지역에서도 신혼여행 상품가는 파격적이다. 푸껫 4박6일은 더나카가 139만 원, 트리사라는 169만 원이다. 발리는 4박6일 기준으로 알릴라 울루와뚜가 196만 원, 엣지 리조트는 196만 원에 나왔다.

꼬사무이 4박6일 상품의 경우 콘래드가 219만 원, W 호텔은 194만 원이라 놀랍다는 평가다. 칸쿤 5박7일은 하얏트 지라라 256만 원, 파라디수스가 228만 원에 나왔다. 몰디브는 센터라그랜드 4박7일이 1,717달러, 아밀라푸쉬 4박6일은 2,530달러에 판매된다.

호주 시드니 골드코스 4박6일 209만 원, 케언스 시드니 4박6일은 254만 원에 선보인다. 주최 측에서는 현장 계약 커플들에게 여행용 캐리어, 허니문영상앨범 무료제작권도 선물한다는 계획이다.

허니문리조트는 관광협회 5년 연속 최우수여행사로 선정된 바 있는 신혼여행 송출 1위 여행사로서 신혼여행 안심보험 15억에 가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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