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소유&다솜의 미국 라스베이거스 여행...대자연으로 초대장
상태바
배틀트립, 소유&다솜의 미국 라스베이거스 여행...대자연으로 초대장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7.04.03 10: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랜드캐니언 헬기투어부터 세계 랜드마크 볼 수 있는 이색 여행기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씨스타가 펼치는 버킷리스트의 마지막 여행기. 두 사람이 찾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대자연과 미식 여행 그리고 미국 여행콘텐츠는 어떤 것이 있을까. 사진/ 배틀트립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KBS2 ‘배틀트립’ 4월 1일(토)에서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와 다솜의 ‘신대륙 북아메리카 특집-버킷리스트 여행지’ 2탄을 방영됐다. 이번 방송은 지난주 방송에서 이이경과 이기우의 캐나다 캘거리의 자연을 활용한 여행에 맞서기 위해 준비했다.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씨스타가 펼치는 버킷리스트의 마지막 여행기. 두 사람이 찾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대자연과 미식 여행 그리고 미국 여행콘텐츠는 어떤 것이 있을까.

이번 소유&다솜의 라스베이거스 여행은 비행기로 1시간, 자동차로 5시간 거리에 있는 그랜드 캐니언부터 시작했다. 너무나 거대한 규모에 북쪽의 노스 림, 남쪽의 사우스 림, 동쪽의 이스트 림, 서쪽의 웨스트 림으로 나뉜 그랜드 캐니언은 목적에 맞게 선택해 여행할 수 있다.

소유&다솜은 그랜드 캐니언을 헬기로 탐방을 하며, 하늘에서 진정한 자연이 만든 위대함에 또 한 번 감탄했다. 그랜드 캐니언 헬기 투어는 픽업부터 식사, 간식, 캐니언 투어, 골드 마인 투어, 액티비티(ATV, 지프) 등이 모두 포함된 올인원 패키지이다. 사진/ 배틀트립

두 사람은 배틀트립에서 웨스트 림을 중심으로 여행을 설계했다. 특히 웨스트 림은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에 속하지 않은 원주민 사유지로, 그랜드 캐니언에서도 석양이 아름답다고 소문난 여행 목적지이다.

소유&다솜은 그랜드 캐니언을 헬기로 탐방을 하며, 하늘에서 진정한 자연이 만든 위대함에 또 한 번 감탄했다. 그랜드 캐니언 헬기 투어는 픽업부터 식사, 간식, 캐니언 투어, 골드 마인 투어, 액티비티(ATV, 지프) 등이 모두 포함된 올인원 패키지로 1인 기준 한화 약 50만 원이면 이용이 가능하다.

다솜은 “많은 여행지를 다녀봤지만, 내가 와보고 싶었던 곳이어서 기대만큼 좋다”며 “더불어 그랜드 캐니언 헬기투어는 하루의 일정을 제대로 책임지기 때문에 너무 좋다”고 말했다.

엘도라도 캐니언은 옛 서부 시대 금광으로 유명했던 곳으로, 지금은 다양한 액티비티를 포함한 사막 투어가 가능하다. 다솜은 작지만 빠른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ATV를 선택했고, 소유는 사막지대에 강한 사륜구동 버기카를 선택했다. 사진/ 라스베이거스 관광청

엘도라도 캐니언은 옛 서부 시대 금광으로 유명했던 곳으로, 지금은 다양한 액티비티를 포함한 사막 투어가 가능하다. 다솜은 작지만 빠른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ATV를 선택했고, 소유는 사막지대에 강한 사륜구동 버기카를 선택했다. 단, 직접 운전할 시 국제 운전면허는 필수로, 면허가 없으면 기사와 함께 지프 투어가 가능하다.

모험과 스릴을 즐기는 다솜과 겁이 많은 소유였지만 두 사람이 모두 사랑한 여행 일정이 바로 음식. 소유&다솜은 한국이 사랑한 매운맛, 봉지 속 시푸드를 찾아 나섰다. 두 사람이 찾은 음식점은 로컬사람이 추천하는 게 맛집이다. 소유와 다솜의 입맛을 사로잡은 던지니스 크래브는 한화 약 3만 9000원에 즐길 수 있다.

라스베이거스 메인스트립에는 세계 각국의 랜드마크를 모아 놓은 호텔로 즐비하다. 파리의 에펠탑은 물론 베니치아의 곤돌라,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과 브루클린 브리지,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를 걸어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라스베이거스 관광청

또한, 200만 개의 전구 쇼가 펼쳐지는 프리몬트 거리를 찾아 진정한 라스베이거스의 낭만을 즐겼다. 메인 스트립이 세워지기 전 중심가였던 이곳은 예술, 그림, 음악 하는 예술가들이 모여있는 곳이다. 정시마다 10분가량 음악에 맞춰 천장 LED 조명에서 음악에 맞춰 공연이 펼쳐진다.

두 사람은 프리몬트에서 세계에서 하나뿐인 특별한 집라인에 탑승했다. 프리몬트 거리를 날아가는 집라인은 수많은 인파 위로 날아가 새로운 라스베이거스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이다.

소유와 다솜은 프리몬트에서 세계에서 하나뿐인 특별한 집라인에 탑승했다. 프리몬트 거리를 날아가는 집라인은 수많은 인파 위로 날아가 새로운 라스베이거스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이다. 사진/ vegasexperience.com

후반전에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아기자기한 상점과 기념품 가게가 즐비한 링큐 거리를 찾았다. 이곳에는 세계 최대 하리롤러 대관람차에 탑승했다. 높이 168m로 라스베이거스의 전경과 주변 자연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한 바퀴를 도는 시간은 30분이 소요된다.

라스베이거스 메인스트립에는 세계 각국의 랜드마크를 모아 놓은 호텔로 즐비하다. 파리의 에펠탑은 물론 베니치아의 곤돌라,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과 브루클린 브리지,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를 걸어서 만나볼 수 있다.

소유와 다솜은 라스베이거스에서의 마지막 밤을 분수 쇼를 보면서 진정한 만찬을 즐겼다. 소고기 필릿 스테이크, 가리비 관자 샐러드를 즐기며 라스베이거스의 마지막 밤과 두 사람의 우정을 나누며 설계를 마쳤다. 사진/ 라스베이거스 관광청

소유와 다솜은 라스베이거스에서의 마지막 밤을 분수 쇼를 보면서 진정한 만찬을 즐겼다. 소고기 필릿 스테이크, 가리비 관자 샐러드를 즐기며 라스베이거스의 마지막 밤과 두 사람의 우정을 나누며 설계를 마쳤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