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제주도보다 강릉 주문진...서울서 70분 시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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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제주도보다 강릉 주문진...서울서 70분 시대 온다
  • 최승언 기자
  • 승인 2017.03.13 14: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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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여행하듯 산다... 주문진 아파트 ‘고공행진’
최근에는 주문진 방파제는 도깨비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여행객들에게 인기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공식블로그

[트래블바이크뉴스=최승언 기자] 사계절 휴양지 강릉은 국민여행지다. 끝없이 밀려오는 동해의 푸른 파도를 구경하고 떠오르는 태양을 맞이하고 싶은 곳이다. 공기 좋고 물가가 저렴하며 경대와 오죽헌 등 볼거리도 즐비하다. 대게맛집 등이 전국의 여행객들을 불러 모은다.

최근에는 주문진 방파제는 도깨비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여행객들이 해변에 줄을 서게하는 진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주문진이나 강릉에서 사는 주민들의 삶의 만족도가 높은 이유다. 주문진과 강릉을 여행하는 이들이 눌러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주문진 해변의 초고층 아파트. 오션라이프 생활 이루어지는 곳으로 일상이 힐링 여행이다. 사진/ 현진에버빌

이런 수요에 따라 최고의 자연을 갖춘 최고의 주거 시설이 들어서면서 사람들의 관심도 부쩍 높아졌다. 많은 사람들이 제주도보다 오히려 주문진을 더 좋은 거주지로 꼽는다.

제주도는 날씨에 제약을 받는 항공을 이용해야 하지만 주문진 강릉은 같은 자연 환경을 누리면서도 고속도로나 철도로 쉽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산의 해운대에 비교해도 서울에서 더 가깝다는 장점이 돋보인다. 주문진 현진에버빌이라는 이름의 33층 초고층 바다조망 아파트가 주문진 최초로 건설되면서 관심이 고조되는 이유다. 해변의 초고층 아파트는 오션라이프 생활 이루어지는 곳으로 일상이 힐링 여행이다.

공기 좋고 물가가 저렴하며 경대와 오죽헌 등 볼거리도 즐비하다. 사진/ 강릉시청

주문진은 2018년 2월 9일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로서 교통망과 관광산업 개선을 위한 준비 작업이 한창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원주 강릉 간 복선전철 개통된다.

서울청량리에서 강릉까지 KTX로 1시간 12분 만에 도착하게 된다. 여기에다 동서고속도로도 개통 예정에 있어 연평균 1,0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강릉이 이제 강원도 개발의 중심축이다.

주문진 현진에버빌은 전 세대 90% 이상이 동해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특히 바로 앞이 해안이다. 부산해운대에 뒤지지 않는 최고의 입지다. 주거 쾌적성이 뛰어난데다가 가격마저 착해 투자와 실수요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아파트가 될 전망이다.

2018년 2월 9일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 주문진. 교통망과 관광산업 개선을 위한 준비 작업이 한창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공식블로그

주문진 현진에버빌 더뷰가 위치하는 곳은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교황리 184-53번지다. 총 330세대로 아파트 306세대, 오피스텔 24실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기준으로는 59~84㎡ 등으로 중소형 면적으로만 이뤄지고 오피스텔은 69㎡로 설계됐다.

주변에는 수산시장 및 상가 밀집지역으로 마트와 수산시장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는 데 매력이 있다. 젊은 세대에게 중요한 교육시설도 완비되어 있다.

1km 이내 강원도립대학이 있고 도보 5분 거리에 주문진 초등학교가 있다. 주거편의성, 학군, 오션뷰조망권의 삼박자를 모두 갖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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