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페이스북에 처형 박근혜 대통령 거론하며 표창원 의원 비난

[트래블바이크뉴스=디지털뉴스팀] 표창원 현수막 고소에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비난 공세를 퍼부었다. 신 총재는 박근혜 대통령 동생 박근령 씨 남편이다.
여의도 9호선 국회의사당역 인근에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그의 부인 사진을 누드사진과 동물사진에 합성한 현수막이 게시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표 의원의 아내가 국회 인근에 자신과 표 의원의 얼굴을 합성한 현수막을 내건 사람에 대해 모욕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부인을 성적으로 표현한 현수막 제작자를 고소한 것에 대해 신 총재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표창원 ‘예쁜 아내 때문에 아프더냐’ 나도 ‘존경하는 처형 때문에 아팠다’ 이런 게 역지사지의 교훈이다"라며 고소 취하를 주장했다.
신 총재는 전날에도 “‘표창원 부부 19금 묘사’ 합성 현수막 게시자 고소는 소인배이거나 뻔뻔함 지존 같다” “내가 하면 로맨스, 네가 하면 불륜 꼴이다”고 비난 글을 올렸다
표창원 현수막은 지난 1월 표 의원이 주최한 시국 비판 풍자 전시 '곧, 바이!(soon bye)'전의 '더러운 잠' 그림에 반발해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더러운 잠' 그림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얼굴을 한 나체 여인이 최순실을 배경으로 침대에 누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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