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 낭만의 도시 파리에서 즐기는 테마 여행
상태바
5월 황금연휴, 낭만의 도시 파리에서 즐기는 테마 여행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7.03.07 10: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여행자가 가장 사랑하는 도시 파리에의 패스 여행
국내 여행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유럽의 도시 파리. 파리는 거리 곳곳마다 특색이 가득한 곳으로 여러 번 방문하더라도 다채로운 테마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국내 여행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유럽의 도시 파리. 파리는 거리 곳곳마다 특색이 가득한 곳으로 여러 번 방문하더라도 다채로운 테마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파리만이 가지고 있는 낭만적인 감성은 유럽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어디에도 찾을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5월 황금연휴를 맞이해 프랑스 파리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자를 위해 소쿠리패스가 오는 3월 31일까지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패스로 즐기는 파리 낭만 여행

파리의 센 강은 프랑스를 가장 잘 느끼게 하는 여행지이다. 파리는 물론 부르고뉴·샹파뉴·노르망디를 거쳐 흐르는 강으로 크루즈를 이용해 낭만적인 파리의 야경을 보기에 제격이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파리의 센 강은 프랑스를 가장 잘 느끼게 하는 여행지이다. 파리는 물론 부르고뉴·샹파뉴·노르망디를 거쳐 흐르는 강으로 크루즈를 이용해 낭만적인 파리의 야경을 보기에 제격이다. 더불어 선상에서 쉐프가 직접 요리한 프랑스 미식을 맛보고 선별된 와인을 마셔보며 유럽의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파리 도심과 근교의 60여 개의 박물관 및 미술관이 존재한다. 소쿠리패스를 이용할 경우, 파리의 60여 개의 박물관을 무제한으로 관람할 수 있다. 더불어 줄을 서지 않고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

2층으로 만들어진 파리 빅버스는 원하는 곳에서 타고 내릴 수 있어 파리의 랜드마크를 따뜻한 5월의 바람을 맞으며 함께할 수 있다. 더불어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가 나오기 때문에 편리하면서도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사진/ 소쿠리패스

특히 파리에서 루브르 박물관은 반드시 거쳐야 할 장소로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이다.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미술관으로 알려진 이곳은 그 자체로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38만 점 이상의 소장품에는 이집트, 로마, 이슬람 유적은 물론 레오나르도 다비치, 다비드, 라파엘, 미켈란젤로, 렘브란트의 작품도 다수 전시되고 있다.

파리가 들려주는 프랑스 역사이야기

에펠탑에 직접 올라 파리 전경을 바라보는 재미도 있지만, 센 강 서쪽 강변에 위치한 샹 드 마르스 공원, 에펠탑 아래서 한가로이 파리를 느껴보는 것도 추천된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에펠탑, 개선문을 비롯해 파리 시내 풍경과 문화를 만끽하고 싶다면 오픈 버스인 빅버스 투어를 이용하자. 교통비 걱정 없이 파리 구석구석을 누빌 수 있어 자유여행객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2층으로 만들어진 파리 빅버스는 원하는 곳에서 타고 내릴 수 있어 파리의 랜드마크를 따뜻한 5월의 바람을 맞으며 함께할 수 있다. 더불어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가 나오기 때문에 편리하면서도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파리 도심과 근교의 60여 개의 박물관 및 미술관이 존재한다. 소쿠리패스를 이용할 경우, 파리의 60여 개의 박물관을 무제한으로 관람할 수 있다. 더불어 줄을 서지 않고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파리를 방문했다면 에펠탑은 반드시 들려보자. 에펠탑은 더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파리의 랜드마크로 잘 알려진 건축물이다. 파리 어디에서 볼 수 있기 때문에 그 위용을 짐작해 볼 수 있다.

에펠탑에 직접 올라 파리 전경을 바라보는 재미도 있지만, 센 강 서쪽 강변에 위치한 샹 드 마르스 공원, 에펠탑 아래서 한가로이 파리를 느껴보는 것도 추천된다. 더욱이 밤에는 파리의 야경과 함께 아름답게 빛나며 ‘빛의 탑’으로도 알려져 빅버스를 타고 가기에 최적의 여행지이다.

한편, 정창호 소쿠리패스 대표는 “황금연휴인 5월에 파리 여행객들의 알찬 여행을 위해 이번 예약 판매를 준비하게 됐다”며 “특히 파리 빅버스를 이용해 5월의 아름다운 풍경과 낭만이 넘치는 파리를 고객들이 즐겼으면 한다”고 전했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