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위한 주말여행, 신비한 섬 거제도와 맛집
상태바
당신을 위한 주말여행, 신비한 섬 거제도와 맛집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7.03.04 10: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꽃 피는 3월, 따뜻한 남쪽 나라로 주말 추천 여행지
거제도는 우리나라 섬 중에서도 제주도 다음으로 큰 섬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푸짐한 먹거리로 많은 여행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바야흐로 봄이 찾아왔다. 비록 아직은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로 온몸이 움츠러들지만, 봄기운을 제대로 만끽하려 주말여행 떠나는 이들도 많다. 그중에서도 거제도는 우리나라 섬 중에서도 제주도 다음으로 큰 섬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푸짐한 먹거리로 많은 여행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거제도의 대표 관광명소는 환상의 섬 외도와 탁 트인 거제도의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바람의 언덕, 매력적인 학동흑진주몽돌해변등이 있으며 거제씨월드에서는 신비하고 몽환적인 해양생태계와 재미있는 돌고래 쇼도 관람할 수 있다.

거제도의 대표 관광명소는 환상의 섬 외도와 탁 트인 거제도의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바람의 언덕, 매력적인 학동흑진주몽돌해변등이 있으며 거제씨월드에서는 신비하고 몽환적인 해양생태계와 재미있는 돌고래 쇼도 관람할 수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외도 해상농원은 현재는 약 4만 5천여 평의 동백숲이 섬 전체를 덮고 있으며, 선샤인, 야자수, 선인장 등 아열대식물이 가득하고 은환엽유카리, 스파리티움, 마호니아 등 희귀식물이 눈길을 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외도 해상농원은 현재는 약 4만 5천여 평의 동백숲이 섬 전체를 덮고 있으며, 선샤인, 야자수, 선인장 등 아열대식물이 가득하고 은환엽유카리, 스파리티움, 마호니아 등 희귀식물이 눈길을 끈다. 동백, 대나무, 후박나무 등 자생식물로 이루어진 숲엔 동박새, 물총새 등이 둥지를 틀고 있다.

학동흑진주몽돌해변은 길이 1.2㎞, 폭 50m, 면적 3만㎡ 규모의 해변을 흑진주 같은 몽돌이 가득 채우고 있다. 겨울에는 무리지만 날씨가 따뜻해지면 이 몽돌을 걸으며 지압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학동흑진주몽돌해변은 길이 1.2㎞, 폭 50m, 면적 3만㎡ 규모의 해변을 흑진주 같은 몽돌이 가득 채우고 있다. 겨울에는 무리지만 날씨가 따뜻해지면 이 몽돌을 걸으며 지압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역시나 거제하면 해금강이다. 해금강이란 명칭은 바다의 금강산이라는 의미로 이름 붙여졌다. 두 개의 섬이 맞닿은 해금강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며 1971년 명승 제2호로 지정될 정도로 아름답다.

거제 한정식 맛집 물레방아한정식은 돌솥밥과 보쌈, 오리 불고기, 장어구이 등의 다양한 한식 요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불고기, 잡채, 김치찜, 수육 등 25여 가지의 정찬이 풍성하게 나온다. 사진/ 거제 한정식 맛집 물레방아한정식

거제도의 유명 관광명소를 구경 후 점심, 저녁 시간에 맞춰 다양한 한정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물레방아한정식이 있다. 거제 한정식 맛집 물레방아한정식은 돌솥밥과 보쌈, 오리 불고기, 장어구이 등의 다양한 한식 요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불고기, 잡채, 김치찜, 수육 등 25여 가지의 정찬이 풍성하게 나온다.

또한, 당일 공수한 식재료만 사용하고 화학조미료가 아닌 한국 고유의 맛을 살린 토속적인 조리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는 건강한 상차림을 제공하고 있다.

거제 한정식 맛집 물레방아한정식은 당일 공수한 식재료만 사용하고 화학조미료가 아닌 한국 고유의 맛을 살린 토속적인 조리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는 건강한 상차림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 거제 한정식 맛집 물레방아한정식

한편, 거제도 한정식 맛집 물레방아한정식은 깔끔하고 넓은 객실은 물론, 100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거제도 유일 대형 한정식 전문점으로 돌잔치, 상견례 등의 중요한 가족모임 장소로 제격이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