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래블바이크뉴스=최승언 기자] 중고차 시장이 최대 성수기 봄이 온다. 꽃구경 주말 여행자들이 늘어나면서 차를 구매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중고차 시세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
입학, 입사 시즌을 맞은 대학생, 사회 초년생, 생애 첫차를 구입하면서 중고차 소비자들이 가장 많을 때가 요즘이다.
겨울 시즌 중고차 구입을 미뤄왔던 소비자들이 구입 시 주의할 점을 중고차 전문가로부터 들어본다. 수원중고차, 인천중고차 매매단지의 매매 전문 사이트 ‘중고차를 부탁해’를 방문하면 안전한 구매 방법을 쉽게 접할 수 있다.
봄 시즌 중고차 구매할 계획이라면 시세 동향과 알뜰 안심 구매 방법을 알아두어야 한다. ‘중고차를 부탁해’ 관계자는 “봄 시즌의 중고차는 다른 때보다 시세가 높다.”며 “그래도 저렴하게 살 방법은 있다.”고 말한다.
그에 따르면 소비자가 직접 발품을 팔아야 하는 것이 기본이다. 값싸게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전한 중고차를 구매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시세는 경차와 소형차가 강세다. 대학생, 사회초년생, 첫차 구입자, 세컨드카 구입자 등이 주요 소비층이기 때문이다.
이들 소비자들이 찾는 가격대는 400만~700만원이 대부분이다.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대 남성이 1000만 원 이하 매물을 선호한다면 첫차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500만원 안팎의 매물을 원한다.
준중형차는 신형 쉐보레 크루즈가 나오면서 신차급 중고차 거래는 다소 주춤한 편이다. 그러나 3월에는 이들 차량도 거래 가능성이 높다.
중형차는 현재 신차 시장에서 팔리고 있는 차종이나 단종된 지 2년이 지나지 않은 차종에 30~40대 회사원들이 몰린다. 이들은 구입 예산을 보면 1500만~2000만 원 정도다.
대형차 가격은 지난 가을부터 하락세다. 중형차를 사려고 나왔다가 그랜저, K7 등 준대형차로 돌아서는 소비자들이 많다. 이들에게는 2000만원 안팎의 매물이 인기다.
레저용 출퇴근용으로도 인기가 높은 SUV는 연식에 상관없이 거래가 잘 이뤄져 비수기인 겨울에도 가격이 잘 떨어지지 않는다. 30대 남성은 출고된 지 5년 이내 매물을 주로 찾는 편이다.
‘중고차를 부탁해’ 관계자가 말하는 구입법은 새겨둘 필요가 있다. 주행거리는 1년에 2만㎞ 정도로 계산한다. 차종, 연식, 가격이 비슷한 차를 3대 이상 고른 뒤 가격과 상태를 간략히 적어둔다.
이때 차량 소유자는 각각 달라야 한다. 소유자들과 직접 통화해 사고 유무와 주행거리, 옵션을 확인하며 가격을 조정하고 통화 내용은 기록해 둔다. 매매업체에서 살 경우는 자동차등록증과 성능 및 상태점검기록부를 팩스로 전송받는다.
서류를 보내지 않는다면 상대할 필요가 없다. 또 자동차사고이력정보(보험개발원 카히스토리)를 알려달라고 요구한다. 차량번호만 알고 있어면 인터넷으로 사고이력 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도 있다.
등록증을 보면 연식과 승차 정원 및 배기량을 알 수 있다. 성능점검기록부를 보면 주행거리 사고유무, 카히스토리를 참조하면 사고 후 보험 처리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카히스토리에 사고가 있다고 문제 차로 단정할 필요는 없다. 성능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도장 수리도 사고로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차 소유주와 통화한 뒤 사실을 확인하면 사고이력을 따져 가격을 낮출 수도 있다.
소유자와 직접 만나 차의 외관과 실내 상태를 확인한다. 설명과 다른 점은 없는지, 등록증 및 성능점검기록부 복사본과 원본이 일치하는지 살핀다. 매매업체에서 산다면 계약서를 작성하기 전 성능·상태점검기록부를 받아둔다.
차를 파는 측은 실제 차량 상태를 과장하는 경향이 있다. 차 상태가 마음에 들더라도 가격 조정을 시도해 본다. 계약서를 작성 시에도 주의할 점이 있다.
‘딜러가 알려주지 않은 사고나 고장이 밝혀지면 피해를 배상한다’는 문구를 특약사항에 기재하거나 스마트폰으로 녹음을 해 둔다. 차를 산 뒤에도 명의이전 등록이 제대로 됐는지 확인한다.
수원중고차,인천중고차 매매단지를 통해 발품도 좋지만 전문가에 의뢰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고차를 부탁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