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도 중고차 사려면 알아야... 수원중고차 매매단지 '정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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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도 중고차 사려면 알아야... 수원중고차 매매단지 '정보 공개'
  • 최승언 기자
  • 승인 2017.02.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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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도 쌓은 중고차 업체 소비자가 알아야 ‘5계명’ 발표

[트래블바이크뉴스=최승언 기자] 중고차를 구입함에 있어 많은 소비자들은 세부적으로 파악할 내용이 있다.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중고차를 구입할 경우, 그 누구라도 문제에 봉착할 수 있다. 결국 본인이 원하는 차량이 아닌 다른 중고 자동차를 구입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수원중고차 매매단지 내에서 중고차매매사이트를 운영 중인 카통령이 소비자의 권익보호와 부당한 피해를 방지하고자 소비자가 알아야 할 정보를 공개했다.

첫째, 차체 하부를 점검하라. 겉보기는 멀쩡해도 내부는 곯은 차량들도 간혹 있기 때문에 구입 전 반드시 공업사를 통해 하부를 점검해야 한다. 판매 사원이 점검을 거부한다면 해당 차량은 구매하지 않는 것이 피해를 막는 방법이다.

둘째, 도장면과 내부 버튼의 작동을 확인하라. '엔진과 미션만 괜찮으면 된다' 라는 마인드는 과거의 유산이다. 많은 업체들이 경쟁하며 다양한 서비스들이 제공되고 있는 요즘은 외관의 스트레치 및 내부 버튼의 작동 상태에 문제가 있다면 해결을 요구해야 한다. 사후서비스 품목이 아니기에 진행이 불가능하다고 말한다면 해당 업체와의 거래는 피하는 게 좋다. 계약서를 작성하기 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고차 업체와 소비자 간의 갈등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셋째, 스크래치 발견시 매입 단가에서 감가하라. 중고차 업체도 '장사꾼'이다. 원활한 자금 순환을 위해 보유 매물이 속히 매매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스크래치가 발견되었다면 책정된 매입 단가에서 차감하도록 요구할 필요가 있다. 들어주어야 장사를 할 줄 아는 업체다.

넷째, 중고차시세표를 참고하라. 중고차 업체 별로 책정하는 단가 차이가 있다. 업체 입장에서 구입 시 낮은 가격을, 판매 시는 높은 가격을 부른다. 수도권의 서울, 성남, 안산, 천안 중고차 매매단지는 물론이고 지방의 대구, 대전, 울산, 부산 중고차 매매단지도 마찬가지다. 소비자가 중고차 매입 시세표 단가를 파악하고 있으면 업체가 제시하는 부당한 가격을 거부할 수 있다.

다섯째, 중고차직거래사이트를 피하라. 중고차도 사후서비스를 받아야 한다. 개인중고차직거래사이트를 통해 국산 및 수입 중고차를 구입할 경우 이런 혜택을 받기란 사실 상 불가능에 가깝다.

정식 절차를 거쳐 매매를 진행하는 인지도가 높은 업체를 선택해야 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정보를 제공한 카통령은 TV 방송에 출현하는 등 인지도가 높다. 성능점검기록부와 자동차 등록증 100% 고지, 확실한 사후서비스를 제공하며 신뢰를 쌓아왔다.

또 중고차 할부 회사를 직접 운영하며 중고차 전액 할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2017 브랜드만족지수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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