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취향대로 떠나는 유럽·호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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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취향대로 떠나는 유럽·호주 여행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7.02.1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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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추천 여행지, 호주 테마여행 등
‘한 번 뿐인 인생을 즐기며 살자’는 의미의 욜로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홀로, 혹은 취향대로 떠나는 고객을 겨냥한 유럽과 호주여행 관련 프로모션이 등장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You Only Live Once’의 약자로 ‘한 번 뿐인 인생을 즐기며 살자’는 의미의 욜로(YOLO)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홀로, 혹은 취향대로 떠나는 고객을 겨냥한 유럽과 호주여행 관련 프로모션이 등장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에 여행을 통해 보다 값진 경험을 원하는 ‘욜로족’들을 위한 여행지를 추천한다.

꼭 한 번은 가봐야 할 이탈리아 나폴리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등재된 아말피 해안에서 지중해 풍경구를 감상하고 세계 3대 미항인 나폴리 항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어 깊이 있는 이탈리아 여행. 사진은 아말피 해안.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예부터 ‘Vedi Napoli e poi muori’(나폴리를 보고 죽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나폴리는 이탈리아 여행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지역이다.

KRT가 추천하는 이탈리아 일주 상품은 밀라노 IN, 로마 OUT으로 효율적인 동선과 전 일정 1급 호텔 투숙 등 차별화된 구성이 눈에 띈다.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등재된 아말피 해안에서 지중해 풍경구를 감상하고 세계 3대 미항인 나폴리 항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어 깊이 있는 이태리 여행이 가능하다.

숨어있는 보석처럼 색다른 매력, 러시아 조지아 트빌리시

러시아 남부 코카서스 지방에 자리한 조지아는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라는 지리적 조건 속에 다양한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 KRT

러시아 남부 코카서스 지방에 자리한 조지아는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라는 지리적 조건 속에 다양한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조지아와 더불어 고대 문명이 살아 숨 쉬는 아제르바이잔, 세계 최초 기독교를 국교로 채택한 아르메니아를 코카서스 3국이라 칭한다. 코카서스 지역은 최근 이색적인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KRT에서는 코카서스 3개국 10일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중세와 근대가 공존하는 바람의 도시 바쿠, 실크로드의 중심지 쉐키, 종교적 유물을 간직한 게르하드 등 청정자연 속 문화기행을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여행 고수들의 관심이 뜨겁다는 후문이다.

그림 같은 풍경 그리스 산토리니

신들이 머물던 휴양지 산토리니는 아름다운 풍경을 뽐내는 곳으로 랜드마크인 이아마을의 파란 지붕과 하얀 벽이 여행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신들이 머물던 휴양지 산토리니는 다수의 매체에 소개될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뽐내는 곳으로 랜드마크인 이아마을의 파란 지붕과 하얀 벽이 여행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KRT 추천 그리스 일주 상품은 산토리니 전일 자유 일정 및 1박으로 구성되어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스탄불-아테네 구간 항공 이동이 1회 포함돼 편리함을 추구했다.

취향 따라 골라가는 호주 여행 기획전

취향과 관심사에 따라 골라 즐길 수 있는 ‘내게 푹빠진 호주 이야기’ 기획전을 선보인 인터파크투어는 △여유롭게 즐기는 힐링여행 △짜릿하게 즐기는 액티비티 여행 2가지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사진은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한편, 인터파크투어는 취향과 관심사에 따라 골라 즐길 수 있는 ‘내게 푹빠진 호주 이야기’ 기획전을 선보였다.

이번 기획전의 콘셉트는 △여유롭게 즐기는 힐링여행 △짜릿하게 즐기는 액티비티 여행 2가지로, 다양한 타입의 호주여행 상품을 마련해 여행객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여유롭게 즐기는 힐링 여행

일상에 지쳐 여유와 힐링이 필요하다면 호주만큼 멋진 곳은 없다. 청량한 공기와 맑은 바다, 대자연의 아름다움까지. 여유가 가득한 호주에서 진정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일상에 지쳐 여유와 힐링이 필요하다면 호주만큼 멋진 곳은 없다. 말이 필요없는 청량한 공기와 맑은 바다, 대자연의 아름다움까지. 여유가 가득한 호주에서 진정한 휴식을 즐겨보자.

인터파크투어의 시드니+골드코스트 6일 상품은 세계 유명 비치를 높은 곳에서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헬기 체험까지 포함돼 기존 호주 여행 상품과 차별화된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 시드니 주요 관광지와 블루마운틴, 시드니타워를 둘러보고 오페라하우스 내부 관람, 탬보린 마운틴 관광 등이 포함돼 있다. 대한항공을 이용하며 전 일정 4성급 호텔에서 숙박한다. 5대 프리미엄 특식을 비롯한 전 일정 식사와 해외여행자보험, 멀티어댑터 증정 등이 포함된다.

짜릿하게 즐기는 액티비티 여행

스트레스에는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가 최고다. 호주는 버킷리스트에 적힌 액티비티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의 천국이다. 사진은 포트스테판의 모래언덕.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스트레스에는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가 최고다. 호주는 버킷리스트에 적힌 액티비티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그야말로 액티비티의 천국이다.

인터파크투어의 시드니 6일 상품은 항구도시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상품이다. 먼저 리틀 그랜드캐년이라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을 비롯해 시드니의 랜드마크인 오페라하우스 내부관람, 아름다운 해안도시 울릉공 관광 등 4박 6일 동안 시드니 구석구석을 둘러보는 알찬 일정이다.

이 밖에도 사막에서 모래썰매를 탈 수 있는 포트스테판, 넬슨베이에서의 돌핀 크루즈, 와이너리 농장 관광 및 와인시음 등 다채롭고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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