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 사이판 화보 촬영 차 사이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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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 사이판 화보 촬영 차 사이판 방문
  • 김효설 기자
  • 승인 2016.12.0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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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후, 익스트림 스포츠 즐기며 여행
KBS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여주인공 배우 김유정이 지난 11월 4일부터 8일까지 마리아나 관광청 초청으로 사이판을 방문했다.사진 출처/싸이더스 HQ

[트래블바이크뉴스= 김효설 기자] KBS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여주인공 배우 김유정이 지난 11월 4일부터 8일까지 마리아나 관광청 초청으로 사이판에서 패션 매거진과 함께 패션 화보를 촬영했다.

한층 성숙하고 아름다운 매력을 뽐낸 김유정의 사이판 화보는 북태평양의 아름다운 섬, 사이판의 이국적인 분위기 아래 진행됐다.

사이판은 북마리아나 제도 중의 하나로 아름다운 산호 해변과 사계절 온화한 열대기후가 펼쳐져서 “휴양의 천국”이라 불리며, 골프, 수상 스포츠와 모험을 좋아하는 젊은 여행자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사진 출처/싸이더스 HQ

특히, 김유정 개인 및 소속사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화보 촬영 현장 및 사이판 여행 사진 등이 실시간으로 공개되어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사이판은 티니안, 로타 등 15개 섬으로 이루어진 북마리아나 제도 중의 하나로 아름다운 산호 해변과 사계절 온화한 열대기후가 펼쳐진다. 이런 이유로 사이판은 “휴양의 천국”이라 불리며, 가족여행지, 신혼여행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골프, 수상 스포츠와 모험을 좋아하는 여행자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사이판은 가족, 골프, 휴양, 허니문 등 다양한 테마 외에도 최근 친구들과 떠나는 우정 여행을 선호하는 20대 젊은 여성들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다. 사진 출처/트래블바이크뉴스 DB

마리아나 관광청의 정종윤 팀장은 “사이판은 가족, 골프, 휴양, 허니문 등 다양한 테마 외에도 최근 친구들과 떠나는 우정 여행을 선호하는 20대 젊은 여성들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사이판 특집 화보를 통해 마리아나가 발랄한 젊은 여행객들에게 꼭 방문해봐야 할 이색적인 여행지로 알려지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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