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가, 겨울철 입맛 사로잡을 비장의 카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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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가, 겨울철 입맛 사로잡을 비장의 카드는?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6.12.07 16: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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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차부터 특선 야식에 주류까지 다양
서울가든호텔 1층에 있는 로비라운지 카페 1883은 겨울철 메뉴 2종과 프리미엄 세트 메뉴 2종을 선보인다. 사진 제공/서울가든호텔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호텔가가 겨울을 맞아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메뉴와 프로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가든호텔, 겨울 신메뉴 4종 선봬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가든호텔 1층에 있는 로비라운지 카페 1883은 겨울철 메뉴 2종과 프리미엄 세트 메뉴 2종을 2017년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신메뉴는 하이네켄 프리미엄 세트(HEINEKEN PREMIUM SET), 위스키 프리미엄 세트(WHISKY PREMIUM SET) 건강 생강차, 대추차 2종이다.

구성은 ▲하이네켄 프리미엄 세트는 하이네켄 병맥주 3병과 나쵸를 포함하여 5만원 ▲위스키 프리미엄 세트(WHISKY PREMIUM SET)는 ▲ 발렌타인 12년산 1잔과 잭다니엘 1잔, 스페셜치즈플레이트를 포함하여 5만 5000원이다.

▲생강차는 생강을 넣어 달인 건강차로 1만 1000원, 대추차는 잘 말린 대추를 달여 만든 건강차로 1만 2000원이며, 신메뉴 모두 모두 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이다.

메이필드 호텔, 바&펍 벨라엠 모던 포차 프로모션

메이필드 호텔에서는 호텔 셰프의 특선 야식과 소주부터 양주까지 주종을 막론한 다양한 주류의 마리아주를 즐길 수 있다. 사진 제공/메이필드 호텔

메이필드 호텔의 본관 B1층에 위치한 히든 바&펍 ‘벨라M’에서는 겨울 시즌 동안 마치 시공간을 이동한 것 같은 변신을 꾀해 고객들을 70년대의 미국 바&펍으로 안내할 레트로풍 모던 포차 ‘취향저격’을 선보인다.

늦은 저녁 시간 삼삼오오 모여 맛있는 음식과 술을 즐길 수 있는 레트로풍의 포장마차 콘셉트로 선보이는 이번 ‘취향저격’에서는 호텔 셰프의 특선 야식과 소주부터 양주까지 주종을 막론한 다양한 주류의 마리아주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포장마차 단골 메뉴인 우동, 골뱅이 무침, 어묵탕부터 옛날식 닭튀김, 각종 꼬치안주까지 호텔에서는 좀처럼 접하기 힘든 메뉴를 선보여 간단하게 술 한 잔을 즐기려는 2030 직장인들과 친구끼리 모임을 하기에 손색이 없다.

단순한 안주거리가 아닌 ‘요리’로 손색이 없는 수준급의 셰프 특선 안주로 호텔에서 누리는 특별한 분위기와 맛까지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취향저격’의 모든 메뉴는 5000원부터 2만 원대까지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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