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은 변신 중 ‘회전목마에 런던 부티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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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은 변신 중 ‘회전목마에 런던 부티크까지’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6.12.0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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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이용객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 기획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는 회전 목마 조형물 JW 메리어트 캐러셀(JW Marriott’s Carousel)을 전시한다. 사진 제공/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겨울을 맞이한 호텔이 새로운 변신을 통해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호텔 로비에서 회전목마를 만나보세요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는 12월 4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호텔 로비에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버전의 회전 목마 조형물 JW 메리어트 캐러셀(JW Marriott’s Carousel)을 전시한다.

화이트와 골드 계열의 색감을 사용해 눈 속에 싸인 크리스마스의 포근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게 되며, 회전목마 조형물과 더불어 더 델리카테슨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플로리아드’ 컵케이크 크리스마스 버전 조형물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관계자는 “설레는 축제의 계절 12월을 맞이해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흡사 동화 속에 들어간 듯한 느낌을 선사하고 싶었다”며 “호텔 로비 공간에서 추억의 사진으로 남겨질만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조형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JW 메리어트 캐러셀은 전시기간 내내 열린 공간으로 개방돼 누구든지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조 말론 런던’ 부티크 유치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국내 특급호텔 최초로 부티크 향수 및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인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 부티크를 호텔 내에 유치했다. 사진 제공/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국내 특급호텔 최초로 부티크 향수 및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인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 부티크를 호텔내에 유치했다.

12월 1일 새롭게 오픈한 조 말론 런던은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호텔 고객의 니즈에 맞춰 조 말론 런던만의 차별화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조 말론 런던과 함께 프리미엄 웨딩 패키지, 스위트 객실 패키지 등 호텔 이용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아울러 로비층 연회장 옆 단독 부티크로 입점하는 조 말론 런던은 개장을 기념하며 12월 3일까지 구매제품에 고객이 원하는 특별한 이니셜을 새겨주는 인그레이빙 서비스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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