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크루즈, 럭셔리한 버틀러 서비스 선봬
상태바
드림 크루즈, 럭셔리한 버틀러 서비스 선봬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6.06.09 15: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드림맨션에서 24시간 내내 정통 유럽피안식 서비스 제공
드림크루즈는 국제 럭셔리 트래블 마켓(ILTM)에서 특별 쇼 케이스를 통해 대중들에게 '드림 버틀러 서비스'를 선보였다. 사진 제공/드림크루즈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드림 크루즈는 모든 것이 최초인 ‘드림 버틀러’ 서비스를 지난 달 상해에서 열린 국제 럭셔리 트래블 마켓(ILTM)에서 특별 쇼 케이스를 통해 대중들에게 소개를 하는 자리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드림 버틀러’로서 반드시 갖춰야 할 승객 의전, 에티켓, 바디 랭귀지, 와인을 포함한 식음료에 대한 전문지식은 물론 발렛서비스와 개인 맞춤 서비스 등이 방문객들 앞에서 시연됐다.

드림 맨션 승객들을 위해 24시간 대기 중인 드림 버틀러들은 짐을 싸고 푸는 것, 의류 다림질 서비스, 슈샤이닝 등의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며, 스파와 식사 그리고 기항지관광 예약도 가능하다. 사진 제공/드림크루즈

드림 맨션 승객들을 위해 24시간 대기 중인 드림 버틀러들은 짐을 싸고 푸는 것, 의류 다림질 서비스, 슈샤이닝 등의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며, 스파와 식사 그리고 기항지관광 예약도 가능하다.

애프터눈 티, 저녁식사 또는 칵테일을 스위트 객실 승객들에게는 서빙을 직접하고, 드림맨션 승객들은 원한다면 드림 버틀러 서비스를 통해 선내의 모든 레스토랑의 메뉴를 룸 서비스로 즐길 수 있다.

겐팅 드림호는 독일 메이어 베르프트 조선소에서 마무리 작업 중으로 오는 11월 모항인 광저우에서 처녀 출항할 예정이다.사진 제공/드림크루즈

개개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럽스타일의 버틀러 서비스는 겐팅 드림호의 럭셔리한 선실 드림 맨션에서 경험할 수 있다.

현재 겐팅 드림호는 독일 메이어 베르프트 조선소에서 마무리 작업 중으로 오는 11월 모항인 광저우에서 처녀 출항할 예정이다.

드림 그랜드 빌라는 우아하고 스타일리시한 드림 맨션의 대명사로 크루즈 선박 중 가장 넓은 67평의 빌라다. 2개의 드림 드랜드 빌라 모두 월풀 스파, 사우나, 그랜드 피아노, 현대 예술품들까지 완비돼 있다. 사진 제공/드림 크루즈

아울러 ‘배 안의 또 다른 선박’으로 불리는 드림 맨션은 142개의 넓은 스위트 선실을 자랑하며, 버틀러 서비스를 통해 투숙객 개개인들에게 맞춰진 특별한 경험들을 제공한다.

드림 크루즈의 회장 태쳐 브라운은 “드림 크루즈의 목표는 아시아 크루즈 시장에서 최고급 요리, 뛰어난 서비스, 마음을 사로잡는 엔터테인먼트로 업계의 선두주자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