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왕실의 고급스러음을 살렸다” 창부리 리조트& 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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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왕실의 고급스러음을 살렸다” 창부리 리조트& 스파
  • 사효진 기자
  • 승인 2015.12.2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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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리조트, 코창 창 부리 리조트 상품 164만 원부터
태국 고유의 자연스러움으로 유러피안 등의 마니아층의 취향을 저격한 코창의 ‘창 부리’ 허니문리조트를 소개한다.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트래블바이크뉴스] 코창은 대중적인 고급 호텔보다는 다소 거친 해변과 태국 전통 방식의 인테리어로 꾸며진 빌라가 인기가 좋다. 그중 태국 고유의 자연스러움으로 유러피안 등의 마니아층의 취향을 저격한 코창의 ‘창 부리’ 허니문리조트를 소개한다.

창 부리 리조트& 스파는 코창의 힐사이드 호텔로 클롱플루 폭포에서 5km 떨어진 언덕에 위치하며 타마찻 부두에서 6km, 클롱프라오 비치에서 5km, 카이배 비치까지 12km 떨어져 있다.

뜨랏 공항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있고, 코창 화이트 샌드비치 시내에서 5분 거리인 창 부리 리조트& 스파는 태국의 전통을 잘 살린 인테리어와 최고 품질의 설비와 서비스까지 완벽한 허니문을 선사한다.

창 부리의 객실은 따뜻하고 부드러운 마루와 꽃잎으로 꾸며진 킹사이즈 베드, 넓은 고급 창문으로 특별한 허니문을 선사한다.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풀빌라는 개인 풀이 선데크와 함께 준비되어 있으며, 주변으로는 열대 우림과 아름다운 바다 경치가 펼쳐진다.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창 부리의 모든 객실은 따뜻하고 부드러운 마루와 꽃잎으로 꾸며진 킹사이즈 베드, 넓은 고급 창문으로 편안함을 추구한다. 또한, 객실에는 TV와 안전 금고부터 전용 발코니, 온수 샤워 시설 등을 갖췄다.

풀빌라는 개인 풀이 선데크와 함께 준비되어 있으며, 주변으로는 열대 우림과 아름다운 바다 경치가 펼쳐진다.

특히 창문을 열면 밖으로 열대 우림이 펼쳐지는 전형적인 풀빌라는 태국 전통무늬를 새긴 장식과 단단하고 무거운 재질의 검은 탁자로 태국 왕실을 떠올리게 하는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창 부리의 메인 레스토랑 ‘살라 타이’는 태국 요리와 세계 각국의 요리를 선보이며 리조트의 언덕과 해변을 전망하는 곳으로 가장 경치가 좋다.

창 부리의 레스토랑은 리조트의 언덕 끝에 해변을 전망하는 곳에 위치해 가장 경치가 좋은 전망대로 꼽힌다.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창 부리의 ‘살라 타이’ 레스토랑은 태국 요리와 세계 각국의 요리를 선보이며, 허니무너를 위한 로맨틱 디너를 제공한다.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또한, 힐사이드 커피숍에서는 음료와 각종 스낵을 제공하며, 수영장 바와 해변 바에서도 여유롭게 다과를 즐길 수 있다.

창 부리의 액티비티로는 스노클링, 스킨스쿠버, 낚시, 하이킹, 카누&카약, 정글트래킹, 코끼리 트래킹 등 다양하며 베케이션며니로 다채로운 허니문을 장식해보자.

베케이션머니는 커플당 2만 밧이 지급되며, 투어 및 식사 등을 원하는 날짜에 맞춰 예약할 수 있다. 단, 허니문 기간 내에만 사용이 가능하며, 남은 베케이션머니는 환급받을 수 없다. 또한, 마지막 날은 사용을 못한다.

자세한 내용은 허니문 리조트 홈페이지(http://www.honeymoonresort.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내년 4월 1일 제주항공 또는 진에어로 출발하는 ‘풀빌라’ 객실 상품은 코창 자유 일정을 포함한 5박 7일 상품으로 가격은 164만 원(1인 기준)부터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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