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섬에서 펼쳐지는 특별함” 가자푸리 리조트
상태바
“코끼리 섬에서 펼쳐지는 특별함” 가자푸리 리조트
  • 사효진 기자
  • 승인 2015.12.24 18: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허니문리조트, 풀빌라 5박 7일 상품 선보여
‘코끼리의 제국’이라는 뜻의 ‘가자푸리’ 리조트는 전용해변이 눈앞에 펼쳐지며, 열대우림이 펼쳐지는 국립공원의 환상적인 산악경관까지 누구로부터 간섭받지 않는 자유와 편안함을 선사한다.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트래블바이크뉴스] 태국 푸켓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섬 코창. 바다에서 보면 섬의 모양이 코끼리와 닮아 태국어로 섬을 뜻하는 '코'와 코끼리를 뜻하는 '창'이 만나 코창이라는 이름을 가졌다.

섬의 이름과 같이 ‘코끼리의 제국’이라는 뜻의 ‘가자푸리(GAJAPURY)’ 리조트는 수 마일의 전용해변이 눈앞에 펼쳐지며, 열대우림의 국립공원으로 환상적인 산악경관까지 누구로부터 간섭받지 않는 자유와 편안함을 선사한다.

뜨랏 공항에서 1시간 정도, 코창 화이트샌드비치 시내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가자푸리 리조트는 고요한 느낌을 주는 나무로 통로로 들어가면 달콤한 둘만의 허니문이 펼쳐진다.

풀빌라 스위트는 데크와 풀을 포함해 195㎡의 면적으로 울창한 가든에 속에 숨어 있어 프라이빗한 시간을 원하는 신혼부부에게는 최고의 리조트다.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넓고 쾌적한 침실에는 신혼부부를 위해서 특별히 데코레이션을 해놓은 킹사이즈 더블침대가 있어서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해준다.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풀빌라스위트의 욕실에는 월풀욕조가 마련돼 있어서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 좋다.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가자푸리 리조트는 ‘풀빌라 스위트’와 ‘프라이빗 풀빌라’ 2가지로 구성돼있다.

풀빌라 스위트는 데크와 풀을 포함해 195㎡의 면적으로 분리된 건물에 침실 하나씩 2개를 배치했으며, 울창한 가든에 속에 숨어 있어 신비로운 경관을 갖고 있다.

또한, 프라이빗 풀빌라와 같이 야외 나무데크에는 가구 선라운지, 선세이드,테이블, 체어 등이 준비된 전용풀과 자쿠지가 비치되어 있다.

객실에는 LCD 평면 TV, 개인 금고, 미니바, 전용 테라스, 커피 커신, 헤어드라이어, DVD 플레이어 등이 갖춰져 있어 편안한 허니문을 돕는다.

가자푸리에는 메인 레스토랑 ‘찬 가자(Chaan Gaja)’가 있는데, 태국음식뿐만 아니라 각국의 음식을 선보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가자푸리’ 리조트는 투명하게 반짝이는 프라이빗한 전용해변을 갖추고 있어서 누구로부터의 간섭을 받지 않고 자유롭고 편안하게 휴식을 들길 수 있다.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가자푸리의 메인 레스토랑 ‘찬 가자’에서는 태국음식뿐만 아니라 각국의 음식을 선보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코끼리의 섬, 코창에서는 순수한 자연 속으로 떠나는 독특한 체험여행을 즐길 수 있다.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세계적으로 유명한 타이마사지를 제공하는 가자푸리의 ‘가자핀 스파(GajaPinn Spa)’는 코끼리의 자장가라는 뜻으로 몸과 마음을 정화시키는 다채로운 트리트먼트를 경험할 수 있다.

코창& 코쿳 허니문 리조트에서는 커플 당 2만 밧의 베케이션 머니를 지급한다. 베케이션 머니는 코창 또는 코쿳 현지에서 각종 투어, 레스토랑, 마사지 및 리조트 풀빌라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코끼리의 제국이라는 뜻과 같이 가자푸리 리조트에서는 앨리펀트 트레킹을 추천한다. 코끼리와 함께 포유류와 함께 순수한 자연 속으로 떠나는 독특한 체험이 될 것이다.

앨리펀트트레킹 체험 비용은 1인당 800밧이며, 호텔 왕복 픽업이 포함돼 있다. 투어를 원한다면 원하는 날짜에 미리 베케이션 매니저에게 예약을 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허니문 리조트 홈페이지(http://www.honeymoonresort.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내년 4월 1일 제주항공 또는 진에어로 출발하는 ‘풀빌라’ 객실 상품은 코창 자유 일정을 포함한 5박 7일 상품으로 가격은 169만 원(1인 기준)부터 판매된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