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나시, 카주라호, 자이푸르 등 핵심 관광지로 구성해
[트래블바이크뉴스] 여행바보 KRT가 지금 여행 최적기인 인도를 7박 9일 코스로 구성한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 인도 상품은 지금이 인도 여행하기 딱 좋은 시기인 점을 고려해 알찬 코스와 다양한 특전으로 여행객들 구미를 당긴다.
1년 내내 더운 인도는 우리나라 가을, 겨울 시즌인 10월부터 4월까지가 되면 평균 20도의 쾌적한 날씨에서 여행할 수 있어 여행 최적기로 꼽힌다.
KRT 인도 7박 9일 상품은 국적기인 아시아나를 이용해 장거리 이동의 불편함과 이동 시간을 줄여 기단 대비 관광 효율성을 높였다.
또, 델리에서 바라나시까지 이동 시 야간 침대 열차 탑승으로 인도 사람들과 문화를 좀 더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야간 힌두교 의식체험 및 릭샤 탑승, 코끼리 택시 탑승, 헤나 체험, 전통 요가 체험 등 인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프로그램들이 즐비하다.
여행 코스는 최고의 힌두교 성지인 바라나시, 성스러운 사원이 있는 에로틱 도시 카주라호, 타지마할의 도시 아그라, 핑크 도시 자이푸르, 영원한 불멸의 도시 델리 등 인도 여행 핵심 관광지로 구성했다.
KRT 미주팀 담당자는 “인도는 인도만의 개성이 뚜렷한 나라로 여행할 때마다 매번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독특한 여행지이다”라며 “특히 빠르고 바쁜 일상을 살고 있는 20~30대 청춘 남녀들에게 느림과 여유의 삶을 경험할 수 있는 인도 여행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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