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최후의 낙원 '캠핀스키 세이셸'
상태바
인류 최후의 낙원 '캠핀스키 세이셸'
  • 장은진 기자
  • 승인 2015.12.21 16: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월리엄 왕세손, 오바마 대통령 부부도 방문한 여행지
인도양 끝에 위치한 섬나라 세이셜은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죽기 전 가야 할 여행지’로 선정한 곳이다.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트래블바이크뉴스] 최근 새로이 신혼 여행지로 떠오르는 세이셸은 윌리엄 왕세손, 오바마 대통령 등 유명 인사들이 즐겨 찾아 유명해진 여행지다. 이곳은 인도양 끝에 있는 이곳은 인류 최후의 낙원이라고 불리우기도 한다.

세이셸의 다양한 리조트 중 마헤 섬 남단 베라자르 구에 있는 ‘캠핀스키 세이셸'은 모던한 리조트 시설이 주변의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캠핀스키세이셀은 천혜의 자연이 펼쳐지는 열대우림 속에 현대적인 시설의 리조트 시설을 갖추고 있다.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캠핀스키 세이셜'은 마헤 섬 남단 베라자르 구에 위치해 있다.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특히, 모던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객실을 제공하고 있으며, 야외 수영장과 스파시설이 마련돼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다.

모든 객실에는 에어컨, 발코니, 위성 TV, iPod 도킹 스테이션, 차·커피 메이커와 미니바 등을 갖추고 있어 리조트 호텔이 아닌 도심의 호텔에 있는 것 같은 편리함을 느낄 수 있다.

캠핀스키 세이셸’은 열대정원이 펼쳐지고 리조트 경관을 즐길 수 있는 테라스가 완비된 낭만적인 분위기의 리조트이다.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캠핀스키 세이셜'은 열대정원과 테라스를 갖추고 있는 낭만적인 리조트다.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캠핀스키 세이셸'의 객실은 ‘힐뷰 스위트’와 ‘씨뷰 가든 스위트’ 두 가지로 나뉜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기고 싶다면 ‘힐뷰 스위트’도 나쁘지 않지만, ‘씨뷰 가든 스위트’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세이셸의 전망은 바다와 함께해야 제대로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캠핀스키 리조트의 메인 수영장은 올림픽 규격의 대규모로 주변의 야자수가 휴식처를 만들어준 다.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아름다운 세이셸의 바다는 다른 곳과 다르게 바닷속을 투영할 정도로 맑아 그 색이 에메랄드빛에 가깝다. 또한 그 색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안정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캠핀스키 리조트는 올림픽 규격의 메인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 수영장은 세이셸의 푸른 바다가 한눈에 펼쳐지는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수영장 앞으로는 비치파라솔과 선데크가 야자수 그늘 아래 펼쳐져, 바다를 바라보면서 휴식을 취하는 데 제격이다.

열대우림 속에 은밀하게 자리한 캠핀스키세이셸은 둘만의 신혼 여행지로 제격이다.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이곳의 레스토랑은 열대정원에서 둘만의 식사를 하는 것같은 은밀한 느낌을 연상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그뿐만 아니라 이 리조트에는 숲 속에서 식사하는 기분을 들게 만드는 레스토랑이 있다.

울창한 숲 속보다는 잘 가꿔진 열대정원이라 할 수 있는 레스토랑의 주변은 자연히 주변과 차단된 느낌으로 많은 신혼부부가 단둘만의 식사를 꿈꾸는 장소이기도 하다.

자세한 내용은 허니문 리조트 홈페이지(http://www.honeymoonresort.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내년 1월 11일부터 3월 18일까지 에미레이트항공으로 출발하는 4박 6일 세이셸 캠핀스키 리조트 이용 가격(1인 기준)은 원베드룸 힐뷰 스위트 229만 원, 원베드룸 씨뷰 가든 스위트 262만 원부터 판매된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