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코사무이 북서쪽에 위치한 라엠 야이 만에는 아름다운 절경을 가진 포시즌 리조트가 자리 잡고 있다.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열대 섬의 한가로운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이곳은 특히 야자수 나무가 무성한 언덕 위에서 바라보는 해안 절경이 일품이다.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진 ‘포시즌’의 명성을 입증하듯 코사무이 포시즌 리조트는 작은 소품까지도 최고급으로 이뤄져 있다. 또한 숙련된 총 350명의 스텝과 모던타이 스타일로 지어진 74채의 개인 빌라는 누구에도 방해받고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포시즌 리조트의 빌라는 언덕 위에 계단식으로 각기 자리하고 있다. 때문에 어느 곳에서 보더라도 최고의 전망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개인 테라스에 자리 잡고 있는 전용풀과 썬데크에서 연인과 낭만적인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특히 슬라이딩 통유리창 너머 펼쳐지는 2인용 테라조 욕조는 이 중에 단연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침실은 첨단시설과 자연이 어우러져 고풍스러운 귀족적 분위기를 풍긴다. 모든 빌라에 침대는 킹사이즈 또는 트윈침대가 설치돼 있다. 또한 케이블 TV, 헤어드라이어, 안전 금고, 다리미, 세탁 서비스, CD/DVD 플레이어, 커피 머신 등의 최신식 설비가 갖춰져 있어 이용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
포시즌 리조트 최고 경관지는 바다 앞에 자리 잡은 메인 레스토랑이다. 언덕 위에 자리한 란타니아 레스토랑 앞에는 에메랄드 빛 바다가 마주하고 있어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다.
푸른 야자수라는 뜻을 가진 이곳의 메인 레스토랑은 이태리, 아메리칸, 타이, 아시안 등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제공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특별한 음식을 즐기고 싶다면 비치 사이드에 위치한 플라플라 레스토랑을 추천한다. 이곳은 바다 앞에서 갓 잡은 해산물로 다양한 씨푸드를 제공한다. 바다 앞에서 제공되기 때문에 씨푸드의 싱싱한 맛을 더욱 잘 느껴볼 수 있다.
낭만적인 분위기를 원한다면 꼭 비치 바를 방문할 것을 추천한다. 비치 사이드에 위치한 이곳에서는 신선한 열대음료뿐만 아니라 다양한 열대 칵테일도 제공된다.
바다를 전경으로 아름다운 달과 함께 몽환적인 추억을 간직하고 싶다면 이곳을 절대 빼 놀 수 없는 장소다. 이외에도 포시즌 리조트는 야외수영장과 스파, 마시지 시설 등의 부대시설을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허니문 리조트 홈페이지(http://www.honeymoonresort.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내년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대한항공으로 출발하는 4박 6일 포시즌 콘래드 사무 리조트 이용 가격(1인 기준)은 원베드 풀 빌라 229만 원, 디럭스 원베드 풀 빌라 244만 원부터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