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팔래스에서 허니문을 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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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팔래스에서 허니문을 외치다”
  • 사효진 기자
  • 승인 2015.12.11 1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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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리조트, '라스베이거스+칸쿤' 상품 선보여
칸쿤 호텔 존에는 160여 개의 호텔과 리조트, 레스토랑, 카페, 쇼핑센터 등이 자리 잡고 있어 휴식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트래블바이크뉴스] 연 평균 기온 26도인 칸쿤은 사계절 물놀이 등의 활동하기 좋은 요건을 갖추고 있다.

칸쿤 호텔 존에는 160여 개의 호텔과 리조트, 레스토랑, 카페, 쇼핑센터 등이 자리 잡고 있어 휴식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허니무너에게 인기다.

칸쿤 썬팔래스는 팔찌 하나면 리조트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식사, 룸서비스, 미니바, 주류 등 기타 부대시설 이용 등을 올 인클루시브 서비스로 추가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여행 일정에 맞추어 체크인과 체크아웃을 조절할 수 있으며, ‘베케이션 머니(Vacation Money)’를 제공해 수상 액티비티, 마야 문명 관광지, 정글& 동굴체험 프로그램 등 각종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베케이션 머니는 방당 5박 투숙 시 1500달러를 제공하며, 3박 이상 투숙 시 무료 비치웨딩도 신청할 수 있다.

여행 일정에 맞추어 체크인과 체크아웃을 조절할 수 있으며, ‘베케이션 머니’를 제공해 수상 레포츠 등의 각종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모든 객실에는 DVD, CD플레이어 아로마 테라피, 록시땅 목욕용품, 에스프레소 머신, 비치 전용 가방, 헤어드라이어 등이 갖춰져 있어 더 편안한 휴식을 돕는다.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썬팔래스에는 인터내셔널, 멕시코, 이탈리아, 태국 요리를 갖춘 5개의 전문 레스토랑이 있다.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썬팔래스는 총 252개의 객실로 ‘디럭스리조트뷰’, ‘디럭스오션뷰’, ‘수페리어디럭스오션뷰’, ‘주니어스윗 오션뷰’, ‘컨시어지 레벨’, ‘원베드룸 프레지덴셜 스위트’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원베드룸 프레지덴셜 스위트는 썬팔래스에서 가장 고급스럽고 큰 객실로 거실은 천장부터 바닥까지 슬라이딩 도어로 이루어져 있으며, 발코니로 연결된다. 발코니에는 자쿠지가 있어 카리브 해안을 보며 둘만의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오션뷰가 가능하다.

디럭스리조트뷰는 1층에 있어 객실마다 뷰가 다르며 흡연이 가능하며, 1~4층에 있는 주니어 스위트 오션뷰는 디럭스오션뷰 객실보다 약간 더 크며 욕실의 디자인에 차이가 있다.

모든 객실에는 DVD, CD플레이어 아로마 테라피, 록시땅 목욕용품, 에스프레소 머신, 비치 전용 가방, 헤어드라이어 등이 갖춰져 있어 더 편안한 휴식을 돕는다.

썬팔래스에는 인터내셔널, 멕시코, 이탈리아, 태국 요리를 갖춘 5개의 전문 레스토랑이 있다.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간단한 스낵을 즐길 수 있는 스낵바 또한 있어 언제든지 즐길 수 있다.

또한, 썬팔래스에는 먼저 멕시칸 요리를 선보이는 ‘엘 알라모’와 ‘오리엔탈 라운지’, ‘라 트레토 레스토랑’ 등 총 4개의 바가 있어 음료 및 주류를 언제든지 마실 수 있다.

썬팔래스 레스토랑은 긴 바지, 셔츠, 구두를 착용해야하는 드레스코드가 정해져 있어, 젖은 옷, 수영복은 입장이 불가하다.

허니문 리조트에서 빠질 수 없는 스파센터는 커플스위트룸과 개별 스위트룸이 포함된 총 10개의 룸을 갖추고 있다.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스파 서비스를 받고 나서 사우나, 허브스팀룸, 샤워실 및 휴식 라운지에서 칸쿤의 아름다움 해변을 바라보며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다.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칸쿤 썬팔래스의 또 하나의 매력은 화려한 쇼와 축제가 열리는 중심가가 가깝다는 것이다. 칸쿤 최고의 나이트클럽 코코봉고는 저녁 10시 전후 입장을 기다리는 이들로 가득하다.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허니문 리조트에서 빠질 수 없는 스파센터 역시 썬팔래스에 있다. 커플스위트룸과 개별 스위트룸이 포함된 총 10개의 룸을 갖추고 있다. 마야 아시아의 천연재료와 유럽 브랜드 제품으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특히 스크럽부터 태국 마사지, 아로마 마사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원하는 시간대로 골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스파 서비스를 받고 나서 사우나, 허브스팀룸, 샤워실 및 휴식 라운지에서 칸쿤의 아름다움 해변을 바라보며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다.

칸쿤 썬팔래스의 또 하나의 매력은 화려한 쇼와 축제가 열리는 중심가와 가깝다는 것이다. 칸쿤 최고의 나이트클럽 코코봉고는 저녁 10시 전후 입장을 기다리는 이들로 가득하다. 하지만 기다리는 동안 무료로 나눠주는 테킬라로 기다리는 시간마저 흥미롭다.

클럽에서는 라스베이거스 쇼를 모티브로 한 각종 쇼가 펼쳐지며, 뮤지컬과 영화 팝의 무대의 향연이 펼쳐진다. 공연 중에는 사람들 머리 위로 풍선과 꽃가루가 쏟아져 칸쿤의 화려한 밤을 장식한다.

한편, 한국에서 칸쿤으로 가는 직항노선이 없어 일반적으로 미국을 경유해 멕시코 칸쿤으로 들어간다. 이에 뉴욕, 라스베이거스, 휴스턴, 댈러스 등의 도시를 경유해서 많이 여행하는 편이다.

자세한 내용은 허니문 리조트 홈페이지(http://www.honeymoonresort.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내년 1월 29일 아메리칸 항공으로 출발하는 ‘슈페리어 디럭스 오션뷰’ 객실 상품은 라스베이거스와 칸쿤 자유 일정을 포함한 5박 7일 상품으로 가격은 227만 원(1인 기준)부터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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