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의 단꿈을 꾸다” 참스하우스 허니문
상태바
“신혼여행의 단꿈을 꾸다” 참스하우스 허니문
  • 사효진 기자
  • 승인 2015.12.18 09: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쿳의 자연 속 독특한 디자인의 만남
신혼부부의 상상을 현실로 바꾸어주는 코쿳의 참스하우스 허니문 리조트는 뜨랏 공항에서 육로와 배편으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트래블바이크뉴스] 사랑하는 사람과 제2의 인생의 출발인 허니문을 계획하면서 달콤한 상상을 하곤 한다. 그 상상을 현실로 바꿔주는 코쿳의 ‘참스하우스’ 허니문 리조트를 소개한다.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세상의 찌든 때를 말끔히 씻어내면서 완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참스하우스’는 태초의 고요함을 지닌 코쿳의 자연과 독특한 디자인이 함께한다.

참스하우스는 코쿳의 자연적 재료들에 스며있는 동시에 예상치 못한 디자인적 요소들이 가미된 공간이 드라마틱하게 느껴지는 곳이다.

리조트 참스하우스는 23개의 객실과 32개의 빌라로 구성되어 있다. 룸은 8각형으로 독특하게 설계되어 있고, 킹사이즈 침대는 멋진 경치를 향해 배치되어 있어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참스하우스는 코쿳의 천연 재료를 사용하여 건설하였으며, 디자인적 요소들이 가미된 리조트 내부는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청정의 섬 코쿳의 파라다이스 참스하우스에서 크리스털처럼 맑은 물과 백사장 해변에서 신혼의 단꿈을 꾸어보자.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객실은 둘만의 시간으로 가득 채울 수 있는 트로피컬 풀빌라, 비치프런트 풀빌라와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하는 딜럭스 오션뷰 룸, 딜럭스 자쿠지 오션뷰 룸 등이 있어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트로피컬 빌라와 트로피컬 풀빌라는 리조트 가든에 있어 코쿳의 열대 우림이 눈앞에 펼쳐져 누구라도 “이런 곳에서 살고 싶다”라는 생각을 숨기지 못할 것이다.

딜럭스 오션뷰룸과 그랜드 딜럭스 자쿠지 오션뷰 룸은 언덕 꼭대기에 자리를 잡고 있어 리조트와 바다가 한눈에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첨단 객실은 캐주얼한 트로피컬 분위기가 풍기며 현대적인 비품들을 갖춰 편리함을 갖췄다.

노천 욕조와 두 개의 세면대 레인샤워기 등을 갖춘 욕실, 아이포드 거치대와 평면스크린 TV, 높은 천장과 어울리는 야외 선데크 등의 다양한 비품들이 자연 속에서도 모던한 쉼터를 마련해 준다.

빌라의 객실은 8각형으로 독특하게 설계되어 있고, 킹사이즈 침대는 멋진 경치를 향해 배치되어 있다.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트로피컬 빌라와 트로피컬 풀빌라는 리조트 가든에 있어 코쿳의 열대 우림이 눈앞에 펼쳐져 누구라도 “이런 곳에서 살고 싶다”라는 생각을 숨기지 못할 것이다.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참스하우스 비치프런트 풀빌라의 객실에서 바라본 해변의 모습.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참스하우스에서의 식사는 두 가지 레스토랑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라이스 레스토랑(The Rice Restaurant)’에서는 태국요리와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을, ‘봄빅스 비치바(Bombyx Beach Bar & Restaurant)’는 피자, 햄버거, 샐러드 등의 서양 요리를 언제든지 조용한 해변 전망 속에서 맛볼 수 있다.

특히, 봄빅스 메뉴에는 타이스타일 타파스, 다양한 스낵과 크리스피 샐러드가 나오고 얇고 바삭한 피자와 샌드위치 및 버거를 준비하고 있다.

‘비치 프런트 바비큐(Beach Front Barbecue)’는 해변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해물요리와 바비큐와 타이 샐러드, 카레, 디저트 등을 자유를 만끽하며 맛볼 수 있다.

참스하우스의 자랑인 수영장은 새파랗고 투명한 물과 코쿳의 야자수와 잘 어울리는 로맨틱한 자쿠지와 주황색 썬베드가 있어 여유롭게 수영을 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허니문의 필수코스 스파센터 위브 스파(The Weave Spa)에서는 태국식 마사지 또는 오일 마사지, 바디 마사지 등 다채로운 트리트먼트를 제공한다. 스파 체험은 타이마사지 1인 기준 1시간에 400밧부터 아로마 스파 마사지 2500밧까지 다양하다.

참스하우스의 자랑인 수영장은 새 파랗고 투명한 물과 코쿳의 야자수와 잘 어울리는 로맨틱한 자쿠지와 주황색 선베드가 있어 여유롭게 수영을 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봄빅스 메뉴에는 타이스타일 타파스, 다양한 스낵과 크리스피 샐러드와 얇고 바삭한 피자와 샌드위치 및 버거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허니문의 필수코스 스파센터 위브 스파에서 태국식 마사지 또는 오일 마사지, 바디 마사지 등 다채로운 트리트먼트로 힐링할 수 있다.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코쿳 참스하우스에서 그동안의 결혼 준비로 힘들었던 몸과 마음을 힐링했다면, 이제는 즐길 차례다.

아름다운 둘만의 허니문을 보내고 가까운 코창에서 씨티투어와 태국요리 체험 쿠킹클래스를 해보길 추천한다. 이는 베케이션 머니 5000바트에서 8000바트로 충분히 이용할 수 있다.

코쿳 허니문 리조트에서는 커플 당 2만 밧의 베케이션 머니를 지급한다. 베케이션 머니는 코창 또는 코쿳 현지에서 마사지, 투어 등을 이용할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베케이션 머니를 이용해 코창의 살라콧 사원을 비롯한 다양한 뷰포인트, 반딧불 투어, 씨푸드 디너를 포함한 코창 씨티투어로 코창의 현지를 느끼고, 똠얌꿍 같은 전통 태국요리를 직접 요리해볼 수 있는 기회를 잡아보자. 당연히 예약은 필수다.

자세한 내용은 허니문 리조트 홈페이지(http://www.honeymoonresort.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내년 4월 1일 제주항공 또는 진에어로 출발하는 ‘풀빌라’ 객실 상품은 코창 자유 일정을 포함한 5박 7일 상품으로 가격은 175만 원(1인 기준)부터 판매된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