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클럽메드가 '2016 여름 휴가 조기예약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여행은 내년 4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출발하는 일정으로, 지난달 17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동아오 아일랜드'를 비롯해 발리, 푸껫 등 총 8개 리조트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객실 수량이 마감될 때까지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성수기를 포함해 전 기간 최대 40%의 할인율을 적용한다. 또한, 항공이 포함된 상품을 예약 시 성인과 아동 모두 1인 10만 원의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특히 클럽메드는 12월 한 달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해피 투게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피 투게더 이벤트는 고객이 예약한 일정으로 친구와 동행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해피투게더 이벤트는 클럽메드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당첨된 1인에게 2인 3박 숙박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클럽메드 마케팅 담당자는 '여행상품은 3개월에서 6개월 전에 미리 준비하는 것이 가격도 저렴하고 많은 혜택을 준다"며 "파격적인 혜택을 마련한 만큼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정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