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노르웨이 관광청은 오는 10월 2일 20회를 맞는 ‘노르웨이 한국 워크숍’을 관광업계를 대상으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노르웨이뿐만 아니라 덴마크까지 합류해 지속적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북유럽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새로운 상품을 구상하는 여행사들도 포함해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노르웨이 관광청은 “이번 워크숍에는 덴마크 관광청, 피요르드 노르웨이를 비롯한 12개 업체가 먼 한국까지 찾아오는 만큼, 여행사들의 많은 방문과 상담으로 한국 시장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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