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래블바이크뉴스] 주한 멕시코 대사관과 멕시코 관광청은 9월 17일(목)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멕시코 미식 세계 탐험’을 주제로 열린 멕시코 주간을 성황리에 마쳤다.
약 70여 명의 대사관, 여행사, 항공사 및 미디어 관계자들이 참석해 멕시코의 화려한 미식 세계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서 호세 루이스 베르날(Jose Luis Bernal) 주한 멕시코 대사는 "한국은 멕시코의 6위에 해당하는 경제 협력 파트너로, 올 연말이면 한-멕시코 교역 규모가 160억 달러를 넘게 되며, 현재 1,720개 이상의 한국 기업이 멕시코에서 활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관광 분야의 교류도 증가 추세에 있으며 올해는 9만 명 이상의 한국인이 멕시코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53년 전 수교한 한국과 멕시코가 진정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계속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루스 마리아 마르티네스(Luz María Martínez Rojas) 주한 멕시코 대사관 관광담당관은 “멕시코가 전 세계 10대 관광국으로 결정되는 데 멕시코의 음식이 한몫했다”면서, 멕시코의 미각 여행지 4곳(멕시코 시티, 유카탄 반도, 바하 칼리포니아, 할리스코와 푸에르토 바야르타)을 소개했다.

이중 멕시코 시티에서는 수준 높은 레스토랑이 즐비한 폴랑코와 전통적인 식생활을 엿볼 수 있는 재래시장을, 유카탄 반도에서는 럼과 열대과일로 만든 술을 즐길 수 있는 아시엔다를, 바하 칼리포니아에서는 캐치 앤 쿡(catch&cook)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잡은 고기를 요리해 먹는 체험 행사를, 마지막으로 할리스코와 푸에르토 바야르타에서 즐길 수 있는 데킬라, 타코, 마가리타 등 리얼 멕시코의 맛을 소개했다.

이어서 아에로멕시코(AeroMexico)의 이성철 과장이 주 4회 운항 중인 도쿄-멕시코시티 직항 루트를 소개했다. 뒤이어 본격적으로 멕시코의 미식 세계를 맛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 라울 마르티네스(Raul Martinez) 셰프가 준비한 40여 종의 멕시코 음식이 제공됐으며, 하드락 호텔 칸쿤의 숙박권, 프리다 칼로와 디에고 리베라의 기념품 등의 선물이 추첨을 통해 주어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