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써머 카라반 2015' 서울, 부산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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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써머 카라반 2015' 서울, 부산 성황리에 마쳐
  • 김효설 기자
  • 승인 2015.06.26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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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명의 멕시코 현지 관계자들이 참석
멕시코 관광청은 '멕시코 써머카라반 -2015'를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했다. 사진은 멕시코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는 호세 루이스 베르날 주한 멕시코 대사. 사진 제공/ 멕시코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 멕시코 관광청은 매년 한국 국제 관광전을 찾은 멕시코의 관계자들과 함께 서울과 부산에서 “멕시코 써머 카라반-2015” 행사를 마쳤다. 올해 멕시코 써머 카라반은 6월 12일 서울 프라디아, 6월 15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는 호세 루이스 베르날 주한 멕시코 대사와 주한 멕시코 관광청의 루즈 마리아 마르티네즈 소장을 비롯하여, 루벤 레아치 바하 캘리포니아 수르 관광청장, 이그나시오 데 파블로 카할 푸에블라 관광청 부청장, 아르투로 크루즈 칸쿤 관광재단 대표를 비롯해 11명의 멕시코 현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루벤 레아치 바하 캘리포니아 수르 관광청장이 연중 350일 화창한 로스 카보스의 풍부한 즐길 거리를 소개했다.

써머 카라반의 문을 연 호세 루이스 베르날 주한 멕시코 대사는 2014년에는 7만 5천 명의 한국인이 멕시코를 방문했으며 올해는 10만 명을 예상한다고 전했다.

세미나에서 루벤 레아치 바하 캘리포니아 수르 관광청장이 연중 350일 화창한 로스 카보스를 소개했다. 럭셔리 리조트가 즐비한 로스 카보스는 전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휴양지다.

이어 이그나시오 데 파블로 카할 푸에블라 관광청 부청장은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큰 피라미드와 사파리 등 볼거리가 풍부한 푸에블라를, 아르투로 크루즈 칸쿤 대표가 비치웨딩으로 한국 허니무너들의 높은 관심을 받는 카리브 해의 보물 칸쿤을 각각 소개했다.

이와 함께 아르미나스 트래블, 하드락 호텔 등 현지 관광업체들의 소개가 이어져 세미나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국 국제 관광전을 찾은 멕시코의 관계자들과 함께 지난 15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멕시코 써머 카라반-2015'행사를 마쳤다.

이어진 추첨 행사에서는 아메리카 에어라인 항공권과 르블랑 리조트, 하드락 호텔 숙박권을 비롯해 많은 선물이 전해져 높은 관심을 얻었다.
 
한편 주한 멕시코 관광청의 루즈 마리아 마르티네즈 소장은 “여러분의 지속적인 성원 덕분에 한국 시장이 계속 성장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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