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대표, 국정 교과서 도입 언급.

[트래블바이크뉴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국정 교과서 도입을 언급했다.

지난 2일 김무성 대표는 국정 교과서 도입과 관련해 "학생들이 편향된 역사관에 따른 교육으로 혼란을 겪지 않도록 사실에 입각, 중립적인 시각을 갖춘 '국정 역사교과서' 도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파했다.

또한, 김무성 대표는 "국민들도 공감하고 있다"며 "중고교 교육과정은 어느 정도 판단력이 형성되기 전까지는 우리 역사에 대해 한 방향으로 배워야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서울대 역사 교수 및 교사 2255명은 국정 교과서 도입에 반대해, 오는 9월 중 처리의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국정교과서 도입에 대해 누리꾼은 "국정교과서 도입, 미래의 역사가 달린 문제" "국정교과서 도입, 역사교수들은 반대?" "국정교과서 도입, 민주공화국의 진정한 가치 무엇을 위한거지?" "국정교과서 도입, 하나의 중심이 있어야 다양한 사고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국정교과서 도입, 절실히 필요" "국정교과서 도입, 적어도 혼란은 없어야" "국정교과서 도입, 우리의 미래가 달린 역사를 중구난방으로 배울 순 없지" "국정교과서 도입, 중립이 맞다고 생각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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