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 "아이유 옆에는 오혁이 차지, 난 도도하게 지켜봤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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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티, "아이유 옆에는 오혁이 차지, 난 도도하게 지켜봤다" 폭소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5.09.0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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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티 아이유. 사진 출처/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자이언티, 아이유 언급.

[트래블바이크뉴스] 가수 자이언티가 아이유와 오혁의 사이에서 질투심을 폭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자이언티는 "아이유가 묻도가요제에서 혁오밴드의 팬이라고 했다"면서도 "분명 아이유는 내 노래도 좋아한다고 했다. 그런데 방송에서는 언급이 없었다"며 섭섭함을 드러냈다.

이어 자이언티는 "무도 가요제가 끝난 이후, 회식자리에서 아이유를 중심으로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있었다"며 "아이유 옆에는 오혁이 차지하고 있었다. 난 그냥 도도하게 멀리서 지켜보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자이언티는 "아이유는 정말 예쁘다"면서도 "그러나 여자로서는 안 본다.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고 강펀치를 날렸다.

자이언티 아이유 언급 소식에 누리꾼은 "자이언티 아이유, 혁오야 자이언티야" "자이언티 아이유, 원래 친분이 있어?" "자이언티 아이유, 양다리?" "자이언티 아이유, 서운할 만 하네" "자이언티 아이유, 자이언티 웃겨" "자이언티 아이유, 아이유가 일만해?" "자이언티 아이유, 혁오 자이언티 노래 둘다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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