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커 정준영, 영국 첫 경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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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커 정준영, 영국 첫 경험한다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5.09.0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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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도 영국항공도 제게는 다 처음이에요”
Mnet 제작 영국 음악 여행 리얼리티 ‘투영’에 출연하는 록커 정준영이 생애 처음 런던 여행을 떠났다. 사진 제공/ 영국항공

[트래블바이크뉴스] 영국항공과 4차원 록커 정준영이 영국에 대한 기분 좋은 첫 경험으로 통했다. 음악방송 Mnet이 제작하는 온라인전용 디지털 콘텐츠 ‘투영(Two Young)’에서 생애 처음 런던 여행에 나서는 4차원 록커 정준영이 항공편까지 영국항공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져 ‘100% 영국 첫 경험’을 전달하게 됐다.

‘투영(Two Young)’은 Mnet 디지털 랩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온라인 전용 디지털 콘텐츠. 4차원 록커의 진가를 선보이고 있는 블로거 정준영과 유튜브를 통해 ‘불닭볶음면 먹는 법’ 등의 독특한 한국문화를 소개하며, 89만 구독자 수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영국 남자’ 조쉬가 ‘영국에서 하고 싶은 것’이라는 주제로 영국 여행지와 문화를 소개하는 리얼리티 콘텐츠이다.

록커 정준영이 영국항공의 서비스를 통해 영국에 도착하기 전 기내에서부터 영국문화에 대한 기분 좋은 첫 경험을 가졌다. 사진은 영국항공의 기장, 파일럿들과 함께 촬영. 사진 제공/ 영국항공

‘투영’은 정준영과 조쉬가 직접 정한 여행 위시리스트를 모두 정복하기 위해 영국 곳곳을 돌아다니는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영국항공은 이 프로그램의 촬영을 위해 영국으로 떠나는 정준영에게 자사의 비즈니스 클래스 ‘클럽 월드’로 영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런던 여행이 처음이라는 정준영이 비행기에서부터 영국 특유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클럽월드’ 이용객들은 스낵바 ‘클럽 키친’에서 영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들의 차와 케이크, 아이스크림을 기내에서 맛볼 수 있다. 정준영이 ‘클럽 월드’의 서비스를 즐기는 모습은 1일 공개된다. 정준영은 귀국할 때는 영국항공 승객만이 이용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공항터미널 중의 하나인 ‘터미널 5’도 체험할 예정이다.

영국항공과 록커 정준영의 만남은 프로그램의 주제가 영국문화 소개인 만큼 비행기도 영국항공을 이용해야 한다는 Mnet 측의 아이디어로 이뤄졌다. 에드워드 포더링험(Edward Fotheringham) 영국항공 한국지사장은 “정준영이 영국항공의 서비스를 통해 영국에 도착하기 전 기내에서부터 영국문화에 대한 기분 좋은 첫 경험을 가졌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국항공은 영국 9개, 유럽 84개 그리고 다른 전 세계 86개 총 179개의 목적지를 운행하고 있다. 지난 2012년 12월 2일부터 한국에 취항해 서울 인천 - 런던 히드로 직항 노선을 주 6회 운항해 오다 2014년 3월 31일부터는 서울인천 – 런던 히드로 직항 노선을 주 7회로 증편해 매일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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