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싱글 ‘PARTY’ 촬영지, 꼬사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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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싱글 ‘PARTY’ 촬영지, 꼬사무이
  • 김효설 기자
  • 승인 2015.07.1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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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발랄한 퍼포먼스로 꼬사무이의 해변 빛내
소녀시대의 싱글 ‘PARTY’의 뮤직비디오 촬영지인 태국의 럭셔리 휴양지, 꼬사무이의 해변. 사진 출처/ 유튜브 동영상 캡쳐

[트래블바이크뉴스] 소녀시대의 싱글 ‘PARTY’의 뮤직비디오 촬영지가 태국의 럭셔리 휴양지, 꼬사무이로 알려져 화제다.

‘PARTY’는 신선하고 즐거운 분위기의 여름 팝송으로, 뮤직비디오에서 소녀시대는 꼬사무이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해변에서 매끈한 몸매와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의 퍼포먼스를 선사해,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소녀시대는 꼬사무이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해변에서 매끈한 몸매와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의 퍼포먼스를 선사해,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출처/ 유튜브 동영상 캡쳐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럭셔리한 리조트가 반얀트리로 알려지면서 반얀트리 꼬사무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소녀시대의 수영은 “뮤직비디오 촬영지였던 꼬사무이 리조트가 아주 좋았다.

수영장에서 저희끼리 밤에 모여서 놀았다. 밤하늘에 마치 반짝이를 뿌려 놓은 것 같았다. 그런 밤은 태어나서 처음 봤었다”고 말했다.

수영장 인테리어가 마치 바다와 수영장이 하나로 연결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는 반얀트리 꼬사무이의 풀빌라 수영장. 사진 출처/ 반얀트리 홈페이지

또, “수영장 인테리어가 마치 바다와 수영장이 하나로 연결된 것 같은 느낌을 줬다. 튜브에 앉아서 하늘을 보니 ‘여기가 지상낙원이구나’를 느꼈다”고 당시의 심정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태연은 꼬사무이의 'party'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회상하며 "체감온도 45도였다. 진짜 더웠다. 그게 태국의 매력이었다"고 털어놨다.

태국 남부의 휴양 도시, 꼬사무이의 최고급 리조트인 반얀트리는 안다만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어 환상적인 바다경치가 펼쳐진다. 사진 출처/ 반얀트리 홈페이지

이어 서현은 "해변에서 맨발로 군무를 췄다. 한껏 달궈진 모래사장에 서 있으니 프라이팬 위에 있는 듯한 느낌이었다"면서 "맥반석 오징어 같았다. 제대로 서 있지 못해 통통 뛰다 보니, 더욱 발랄하게 보였다"며 'party'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소녀시대의 이번 싱글 타이틀곡 ‘PARTY’는 국내 음악 사이트 실시간 및 일간 차트 1위는 물론 아시아 7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싱글차트 1위에 오르며, 음원, 음반 모두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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