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전거, '안전성 우려 vs 안전하다' 공청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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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전거, '안전성 우려 vs 안전하다' 공청회 열려
  • 조용식 기자
  • 승인 2015.08.28 1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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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8일,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오는 9월 8일 '전기자전거 이용활성화를 위한 공청회'가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시민토론회의 모습. 사진 / 조용식 기자

[트래블바이크뉴스]  행정자치부는 오는 9월 8일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전기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행정자치부는 "전기자전거가 자전거도로를 달릴 수 있는 법 개정을 위해 전기자전거 관련 업체 및 시민단체와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공청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전기자전거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 법률안'이 3년 째 국회 법사위에 머물러 있다. 또한, 전기자전거는 현행법상 오토바이처럼 원동기 면허가 있어야 구입이 가능하며, 도로교통법상 자전거 전용도로를 들어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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