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김국진
[트래블바이크뉴스] 강수지 김국진 커플이 박형준이 오면서 삼각관계 같은 미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리산 둘레길로 여행을 떠난 김국진, 강수지, 박형준의 삼각관계가 그려졌다.
이날 ‘치와와 커플’로 유명한 강수지 김국진 앞에 ‘강수지가 이상형’이라는 박형준이 깜짝 등장했다. 이어 박형준과 강수지는 드라이브를 즐기면서 풋풋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반면 김국진은 이를 경계했다.
또한, 박형준은 농구팀 응원단장 원미연에 의해 강수지 집에 놀라가 영화를 봤다며 “그날 밤에 잠을 못 잤다” 고백했다. 이에 김국진은 내내 신경이 쓰이는 듯한 표정과 긴장한 모습이 역력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수지는 김국진에 “너무 안쓰러웠다. 오빠는 잘 지내고 있지만 오빠 어머니는 너무 안쓰러워하겠구나 싶었다”며 “오빠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치와와커플’의 입지를 굳혔다.
강수지 김국진의 풋풋한 모습에 누리꾼은 “강수지 김국진, 많이 친한 것 같다” “강수지 김국진, 국민 중년 커플” “강수지 김국진, 7080 세대들이어 일어나라” “강수지 김국진, 보기 좋다” “강수지 김국진, 풋풋한 사랑보다는 진중한 사랑이 느껴진다” “강수지 김국진, 잘어울리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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