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유족 의료소송.
[트래블바이크뉴스] 고 신해철의 유족이 집도의 강모 원장에 대해 의료과실을 책임지라며 거액의 의료소송을 진항한다.
25일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신해철 유족은 의료소송을 제기하면서 "수술 집도의인 강모 원장의 의료과실에 대해 23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신해철은 작년 10월, 강모 원장으로부터 장협착 수술을 받고 복통과 고열을 일으키며 쓰러졌고, 결국 열흘 만에 비명횡사했다.
이에 검찰은 강모 원장의 의료과실로 결론지으며 업무상 과실치사와 업무상비밀누설죄 등의 혐의로 지난 24일 기소했다.
한편, 고 신해철 유족은 이번 의료소송과 관련해 "고인이 수술 후 통증을 호소했지만, 병원 측이 조치하지 않았다"고 변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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