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막영애' 지원사격...YG 입사 후 첫 드라마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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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막영애' 지원사격...YG 입사 후 첫 드라마 나들이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5.08.2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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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막영애 출연(사진=tvN 제공)

유병재, 막영애 지원사격.

[트래블바이크뉴스] 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가 '막영애' 지원사격에 나선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이하 막영애)’에서는 유병재가 박두식의 후임 디자이너로 나와 연기를 펼친다.

유병재의 막영애 출연과 관련해 제작진 측은 "유병재는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없는 유별난 신입사원 캐릭터를 연기할 것"이라며 "쉽지 않는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쳤다"고 밝혔다.

한편, 유병재의 막영애 출연은 YG엔터테인먼트 입사 후 첫 드라마 나들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유병재는 그동안 SNL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모습을 드러낸 후 YG에 입사, 줄곧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하다 첫 드라마 출연의 기회를 잡았다.

한편, 유병재 막영애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병재 막영애, 멋지네요" "유병재 막영애, 감초 연기 볼만 하네요" "유병재 막영애, 드디어 드라마 입성인가" "유병재 막영애, 본방사수해야겠다" "유병재 막영애, 이제 배우됐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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