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벡에서 뉴욕까지 단풍 따라간다”…모두투어, 가을 북미 ‘메이플 로드’ 기획전
상태바
“퀘벡에서 뉴욕까지 단풍 따라간다”…모두투어, 가을 북미 ‘메이플 로드’ 기획전
  • 김지현 기자
  • 승인 2026.09.01 14: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캐나다·미동부 단풍 명소와 뉴욕·워싱턴 등 도시관광 결합…12일 프리미엄 상품부터 공연 테마까지
모두투어가 가을 북미 여행 수요를 겨냥해 캐나다와 미국 동부의 대표 단풍 여행지를 하나로 연결한 ‘캐나다 & 미동부 Maple Road’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모두투어
모두투어가 가을 북미 여행 수요를 겨냥해 캐나다와 미국 동부의 대표 단풍 여행지를 하나로 연결한 ‘캐나다 & 미동부 Maple Road’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모두투어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가을이면 북미 대륙이 붉고 노란 단풍으로 물든다. 특히 캐나다 퀘벡에서 시작해 오타와·몬트리올·나이아가라를 거쳐 미국 동부로 이어지는 ‘메이플 로드’는 단풍과 도시여행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가을철 대표 장거리 여행 코스로 꼽힌다.

모두투어가 가을 북미 여행 수요를 겨냥해 캐나다와 미국 동부의 대표 단풍 여행지를 하나로 연결한 ‘캐나다 & 미동부 Maple Road’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지역별 단풍 절정 시기와 여행 테마를 고려해 상품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단순히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북미 패키지에서 벗어나 단풍 여행과 도시관광, 숙박, 미식, 문화 콘텐츠를 결합해 체류 경험을 강화했다.

9월 말 퀘벡부터 시작되는 ‘단풍 여행 시계’

캐나다 메이플 로드의 매력은 한 지역에 머물지 않고 시기에 따라 단풍 명소가 이어진다는 데 있다.

통상 9월 말부터 캐나다 퀘벡 일대가 가을빛으로 물들기 시작하고, 오타와와 몬트리올, 나이아가라 등으로 단풍 시즌이 이어진다. 이후 미국 동부의 보스턴과 뉴욕, 워싱턴 D.C. 등에서도 가을 풍경을 만날 수 있어 장거리 여행 일정과 단풍 여행을 결합하기에 적합하다.

모두투어는 이러한 지역별 계절성을 반영해 출발 일정과 여행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대표 상품은 ‘캐나다·미동부 12일’​로, 뉴욕에서 출발해 미국 동부 주요 도시와 캐나다 단풍 명소를 연결하는 모두시그니처 상품이다.

대한항공 인천~뉴욕 왕복 직항편을 이용해 장거리 이동에 따른 부담을 줄였으며, 뉴욕을 비롯해 필라델피아, 워싱턴 D.C., 나이아가라, 토론토, 오타와, 퀘벡, 몬트리올 등을 차례로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했다.

나이아가라 폭포뷰·올드퀘벡 2연박…‘이동보다 체류’에 초점

이번 상품에서 눈길을 끄는 부분은 장거리 패키지 여행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숙박과 체류 경험을 강화했다는 점이다.

맨해튼 중심 숙박을 비롯해 나이아가라에서는 폭포뷰 객실 2연박, 퀘벡에서는 올드퀘벡 2연박을 배정했다.

나이아가라에서는 폭포를 바라볼 수 있는 객실에서 머물며 야경 도보 투어를 즐기고, 퀘벡에서는 올드퀘벡에 숙박하면서 프랑스풍 건축물과 골목길, 가을 풍경을 보다 여유롭게 만날 수 있도록 했다.

빠듯한 일정으로 여러 도시를 찍고 지나가는 방식보다 핵심 관광지에서 숙박하며 지역의 분위기를 직접 체험하는 방식에 무게를 둔 셈이다.

4대 유람선·3대 미술관…관광에 문화와 미식까지 더해

관광 콘텐츠도 단순 명소 방문에 그치지 않는다.

자유의 여신상 페리, 나이아가라 시티 크루즈, 천섬 유람선, 퀘벡 유람선 등 4대 유람선 일정을 포함해 물길을 따라 북미의 가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문화 콘텐츠로는 미국 국립미술관, 캐나다 국립미술관, 뉴욕 현대미술관(MoMA) 등 북미 주요 미술관 일정을 마련했다.

현지 미식 경험도 강화했다. 스카이론 타워 스테이크 코스를 비롯해 캐나다산 랍스터, 퀘벡 프랑스식 디너 등 지역별 특식을 일정에 포함했다.

여기에 노쇼핑 일정과 기사·가이드·식사 팁을 포함해 여행 중 추가 비용과 쇼핑 일정을 줄인 것도 특징이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가을철 캐나다와 미국 동부는 단풍과 도시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장거리 여행지”라며 “단풍 절정 시기와 여행 테마에 맞춰 고객이 자신의 여행 스타일에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모두투어는 이번 ‘캐나다 & 미동부 Maple Road’ 기획전을 통해 12일 프리미엄 상품뿐 아니라 공연 관람을 결합한 테마 상품 등 다양한 북미 가을 여행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