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래블바이크뉴스=김채현 기자]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의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 이무진이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시작부터 예측 불가한 위기에 휩싸인다.
오는 8월 4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위대한 가이드3'에서는 사형제의 두 번째 여행지인 모로코 여정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특히 도착 첫날부터 폭우와 미로 같은 골목길, 숙소 예약 문제까지 겹치며 멤버들은 잇따른 돌발 상황에 직면한다.
폭우 속 '악마의 미로' 메디나 입성…사형제 단체 멘붕
이날 사형제는 모로코 마라케시의 대표 명소인 구시가지 '메디나'에 들어선다. 수천 개의 골목이 거미줄처럼 얽혀 있어 현지인조차 길을 잃기 쉽다는 메디나는 '악마의 미로'로 불리는 곳이다.
낯선 풍경에 감탄하던 멤버들은 지도 한 장만을 의지한 채 숙소를 찾아 나서지만, 늦은 밤 어둠이 내려앉은 골목과 갑작스럽게 쏟아진 폭우로 상황은 급반전된다.
설상가상으로 유일한 길잡이였던 지도마저 빗물에 젖어버리면서 사형제는 목적지를 눈앞에 두고도 같은 골목을 맴도는 상황에 놓인다.
"이럴 거면 따로 가!" 박명수 폭발…2대 2 분열 위기
숙소를 찾기 위해 멤버들은 각자의 방식대로 길 찾기에 나서지만, 의견 충돌이 이어지면서 분위기는 점점 험악해진다.
결국 사형제는 2대 2로 갈라질 위기에 처하고, 참다못한 박명수는 "이럴 거면 따로 가!"라며 분노를 터뜨린 것으로 알려졌다. 급기야 박명수가 지도를 찢어버리는 상황까지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예능 프로그램인지 서바이벌인지 헷갈릴 정도의 극한 상황 속에서 사형제의 갈등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막내 이무진, '인간 내비' 변신…사형제 구원투수 될까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뜻밖의 활약을 펼친 인물은 막내 이무진이었다.
이무진은 스스로 '인간 내비게이션'을 자처하며 길 찾기에 적극 나섰고, 폭우 속에서 길을 잃은 형들을 이끌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는 전언이다.
하지만 어렵게 숙소에 도착한 멤버들에게 또 다른 악재가 기다리고 있었다. 분명 예약했던 숙소의 방이 사라지는 초유의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폭우와 미로, 숙소 대란까지 '불운의 종합 선물세트'를 마주한 사형제의 파란만장한 모로코 생존기는 8월 4일 화요일 밤 9시 30분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에서 확인할 수 있다.
